난 죽어도 좋아

같은 씹덕이 보기에도 좀 크리피한 일본의 하드코어 매니아 오타쿠 문화인 지하아이돌 씹덕 이야기

일본 오타쿠 문화의 병적이고 자폐적인 음습함을 발랄하게 그려냈다

소재부터 매니악한데 보빔 요소 + 개그코드가 생각보다 맞아서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봄

근데 5권까지 나왔는데 진도 너무 더럽게 안 나가서 좀 답답함... 1권 같은 5권임













사실 2d 아이돌 빨다보니 공감되는 장면이 꽤 있었는데

이게 웃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좀 약하게나마 자기객관화 되면서 묘하게 슬퍼지는 레후




그래도 뭐 씹덕질이라는건 무비판적 종교의 영역이고 그런 종류의 신앙심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얼른 에리피요랑 마이나가 레즈결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