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타워편까지 보고

안결났다는 소식 들었을때

뭔 49권이나 나왔길래 엄청 질질 끌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술술 읽혔음

입회인들도 하나같이 매력있고

이미 죽은 초반부 캐릭들 끝까지 언급되는것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입회인중 가장 마음에 드는건 카도쿠라

캐릭터중에 제일 인상 깊은건 랄로가 아니었나 싶다

패배가 확정된 순간에도 폭력적인 수단으로

사납게 저항하는 모습이 엄청 무시무시함

그리고 다 읽고나니까 프로토스게이 왜 욕먹는지 알겠음

차라리 참참참 같은 미니게임이 재밌고

프로토스 게임 룰 이용한 싸움은 재미 없음

원래도 두뇌전 관두고 쌈박질 하는거 그닥이었는데

플레이어들 폭도화되는 파트가 확실히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