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부할
좋지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멘헤라 여성히로인
게다가 좆경 숏컷...구토할만할 최악의 캐릭터성이었지만
그 자라오면서 겪어왔던 아픔을 확실하게 설명하고 (만붕쿤 공감능력 풀발기)
남주가 좌파 남페미 보빨러마냥 필요이상으로 케어해주려 들지않고 증상을 일일히 관찰하는 모습이 좋았달까
나이 쳐먹고 만화나 쳐 보면서 디시 만갤이나 하는 애어른 사회부적응자 만붕쿤인 내가
모든 방어기제를 내려놓고 몰입한 만화였다는게 큰 의의랄까
체취페티쉬는 ㅇㅈ인데 방귀는 에바였다 씨발년아
심리 묘사가 좋더라..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는 모두에게 공감을 주고 나름 치유를 시켜주는 내용들이었음
고평가 받을만한 작품. 트라우마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약간이나마 공감하게 될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어요. 학교 선생들이나 부모들이 오히려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이던데 정작 그 분들은 이런 작품 접할 가능성 거의 제로죠. 아아 진짜 좋은 작품. 진정한 의미의 치유물. 뭐 트라우마 별로 없는 분들이나 인생을 평탄하게만 살아오신 분들은 별 느낌 없겠지만, 저는 이런 작품이 꽤 좋더라구요. 작가에게 존경심이 느껴질만큼 나름 고민을 많이 하고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자녀가 발달장애나 지적장애를 갖고 있거나, 교육 관련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이 작품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어른들과 선생들의 무관심과 냉담함을 보면서 참 반성할 점이 많이 느껴지는 만화였습니다. 꼬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