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발라바노프 감독의
2002년작 '전쟁(Vojna)' - '바이나'라고 읽음
스토리는 2차 체첸전쟁 때 체첸반군에게 납치 당한 영국인, 그리고 러시아군 한명이 몸값을 가져온다는 조건하에 풀려나서 지나가던 체첸 양치기를 가이드 삼아 남아있는 인질들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
혐오동영상으로 유명했던 '체첸 클리어'도 작중 나옴.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니라, 평범한 소시민이 전쟁통에 겪는 딜레마가 잘 표현돼있는 수작임.
전쟁에는 영원한 피해자도, 영원한 가해자도 없 다는 사실이 자주 보여짐
이거 찍는다고 하인드도 날려주고 수호이도 띄워주고 민간인 통제구역인 체첸지역 입장도 허가 해주는등, 푸틴정권의 대대적 지원하에 만들어졌는데도 작중 푸틴 존나 까대는 반전영화임.(그래서 이후 감독은 푸틴한테 제대로 찍혔는지 영화활동 접음)
한글자막도 있으니 시간나면 꼭 감상 해보도록.
감독 살아있음?
ㅇㅇ
봉하?
오...
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