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캐빨이나 그림체 예쁜걸로 보는거지 왜 그런 장르에 스토리가 꼭 중요하냐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는 작품인 이상 스토리 비중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스.


한 때 큰 인기를 구가하면서 유사작품을 왕창 쏟아지게 만든 타카기양같은 경우

초반부엔 솔직히 재미를 꽤 느낄 수 있었지만 정말 일관된 원패턴진행이라 안질릴 수가 없었달까.

시키모리양도 초반 몇화만 재밌다고 느끼고 조금씩만 다를뿐 전형적인 패턴을 고수해서 

나중에 가서는 작품 자체를 보기 싫게 느끼게 되었세므.


사람이 마냥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는 것처럼 빵도 먹고 피자도 먹고 그래야하는데

이게 너무 물릴정도로 반복하니 작품에까지 거부감이 든다랄까. 

그런 원패턴이 그런 장르의 아이덴티티같은 것이긴 하지만 적어도 어느정도의 큰 스토리선을 잡고

진행되는 스쿨럼블같은 럽코쪽이 좀 더 낫다고 느낌요.

최근작인 마도정병은 스토리가 정말 뻔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적어도 작품을 읽으면서

기에서 결로 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지루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스.


물론 이런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고 요즘 만화가 흘러가는 추세처럼

갈등이나 고민없이 옴니버스처럼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좋은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