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설정이 있으면 초반부에는 레벨 높은 적이 나올때 마다 전투력 차이가 느껴져서

매화 매화가 청천벽력 같고 흥미진진해 지는데

후반 갈수록 주인공 수준이 오르기 시작하면

숫자 놀음으로 변해서 흥미도를 점점 떨굼

비슷하게 토리코도 초중반 1~100렙 식재료 나올때 까지는 재미있다가 레벨 1000~6000짜리 나오면서 망가져버렸고

칠대죄도 멀쩡히 진행하다가 갑자기 투력 이 지랄하면서 파밸 개판 만들고

샤먼킹은 아예 주인공이 뭔짓을 해도 하오를 못 따라잡으니까

작가가 그냥 만화를 놔버렸잖아

또 이 분야의 원탑인 드래곤볼은 프리저편 이후부턴 전투력 세는게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밸런스가 엉망이 돼버리니까

셀편부터는 은그슬쩍 전투력 설정을 삭제 했고

이런 전투력 설정은 참 매력적이긴 한데 진짜 마지막까지 잘 써먹는 만화는 못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