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눈을 통해 감염되는 불치병이 유행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고글을 써야되는 세상


서로의 눈을 보는 일이 없으니 인간성은 메말라가고 기존의 도덕관념마저 무너진 우울한 근미래 배경의 SF 만화 세실리아 도어즈


줄거리는 부모님을 잃고 계부에 학대받고 있던 소녀 히비키가 WET를 찾기위해 떠돌던 카이와 만나면서 함께 WET를 찾으러 다니는 로드무비형식의 만화임



여기서 말하는 WET란 인간과 인간사이의 소통 이해 사람 그런걸 이야기하는거같다


이전보다 더 이기적이고 화로 가득찬 한국인들이 잃어가고 있는 인간적 마음 그런거





여러 디스토피아 만화를 봤지만 대체로 괴물들이나 나쁜 권력자들이 나오는데 그런것보다 


이렇게 건조하게 무너져가는 인간 마음을 그린 만화가 현실적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