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네번째 정주행인데..참 읽을 때마다 여러 생각이 들게 해주는.
이제는 사형이 사실상 멈춘 한국에선 접하기 힘든 감정인데..
사연이 있는 죄인이건 그저 악인일뿐인 죄인이건 예를 다해 집행해서
죄를 씻고 새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은 신성하게 느껴지도 하는데스.
무력의 사무라이문화에서 오는 생명을 다루는 느낌은 확실히 한국의 유교의 그것과 다르달까.
작품 느낌과는 별개로 코지마 코세키씨의 깔끔하면서도 진한 펜선과 육감적인 인체 표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의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데스.
시대극 만화와 정말 잘 어울리는.
시대극 참 좋아하네
다른 시대, 나라를 간접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아하는뎃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