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년동안 (자칭)소비자들의 불편함이라는 것이 유일무이한 정의로움으로 신성시되어

작가와 작품은 그저 대가리 조이고 읍소하고 목소리 큰 대중들이 대중문화를 조련하는 꼴만 보다가

가진 거 있고 배운 거 있는 작가가 역으로 대가리 터뜨리는거 보니까

여전히 그런 불편하고 정의로운 전사들 우글거리는 거에 답답하다가도 무슨 널리고 널린 사이다썰 읽은 것마냥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