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이번에는 분로쿠도文禄堂 페어에서 『커피시간』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유미BOOKS』였을 때부터 가끔 들러서 잡지를 사거나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개장한 뒤 얼마 되지 않아 가보니 『커피』가 쌓여 있어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들를 때마다 책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이렇게 재고가 있어도 괜찮나?」 싶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좀체 작품을 내지 않는 얼간이 만화가가 어떻게든 버틸 수 있는 것도 전부 독자분들과 열성적인 서점 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아무런 활동도 없을 때 PUSH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신작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16. 6. 13. 토요다.


2016년 토요다 테츠야의 흔적. 커피시간의 주인공(?) 나츠미와 안토니오 모렐리의 투샷.


정보) 이거 쓰고 정식으로는 한 편도 안 그림



검색해보니 해당 서점은 분로쿠도 고엔지 점인듯하다.

원래는 아유미BOOKS였으나 2016년 2월에 분로쿠도로 리뉴얼하고 재개장했다고.



서점 내 카페 And Stand에서 커피와 이벤트 도서를 함께 구입하면 100엔을 할인해주는 이벤트.

위 그림 나츠미 손에 들린 커피에도 And Stand가 쓰여 있다.


그림 하나하나가 너무 귀한 작가.

이래저래 조금 잠잠해져서 여건이 되면 직접 가서 보고 싶다.

시모이구사에 있는 카페 몽크도...




퍼거짓을 하고 싶어도 퍼거짓할 게 너무 부족함...

작가가 단편 제목을 곧잘 이런저런 대중문화(주로 음악)에서 따와서 짓는 편인데 목차 레퍼런스 글이라도 써볼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