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악역영애물. 요즘 한창 흥하는 장르인데 다른 요소 다 비슷해도 전개 약간만 받쳐주면 다 재밌는게 흥할만하다싶다

여주가 돼지영애란점으로 이야기 한번 비틀어준 악역영애물인데,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오해물 속성 들고 어쩌다보니 주변인물들이 여주한테 반하는거하고 다르게 이쪽은 초반부는 꽤 암울하다. 노력하지만 살은 안빠지고, 친오빠는 필요없는 동생을 이웃 영지에 넘겨버릴려하고. 전생후에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쓸만한 기술 좀 가져오는 골칫덩이정도로 여기는게 와 넘하넹; 싶었음.

만와판에서야 아직까지 여주 몸에 남아있는 뭔가가 계속 먹어대서 그렇지만...나중에 그것도 해결하고 살 빠지고 하면 좀 더 밝아질까싶기도 하고. 나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