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시작한지 8페이지만에 압도당함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날것 특유의 거친 감성을 보여주는
굉장히 특이한 작품이었음

재밌는점은 작품전반에 죄의식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하지 않는거임 처음엔 다들 요정들처럼 순진무구하게 행동하지만 조금만 지나도 그 순수함이 이기심과 야만성으로 바뀌어버림
그리고 그림에 비해 내용이 굉장히 그로테스크함...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읽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서
더이상 스포는 안하고 여기서 끊음
이런 만화 추천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