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과 홉스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 접했던 미국만화임.


그 당시에 4컷짜리 만화는 신문에 나오는 고리타분한 걸줄로만 알았는데, 이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재밌었음.


초딩들 취향인 아기자기함과, 어른들을 위한 블랙유머가 결합된 모든세대가 공감할수 있는 만화임.


개인적으로 심슨가족보다 이게 더 재밌다고 자부함.


2차매체로도 대성할 수 있던 포텐이었지만 작가가 전부 거절하고 1995년에 완결내버린 다음에 아예 만화가를 때려치고 잠적함.

(얼마나 대단했냐면, 작가가 인세로 번 재산만 해도 1억달러라고 함. 만화책은 지금도 출판되고 있으니 더 늘어나고 있을듯.)















20년 전에 딱 4권만 정발된 적이 있음. 위에꺼는 만화일기 시리즈의 일환으로 나온거라서 각 권의 에피소드들중 몇개만 추린거,


아래꺼는 10개 넘던 각 권들중 3권만 뽑아서 정발한거.




위에 꺼로 처음 접하고 나중에 영등포의 어떤 서점에서 아래 3권 발견하곤 엄마 졸라서 사왔던 기억이 생생함.


4권 전부 지금도 본가에 있는데, 그 시절 보고 또 보고 하도봐서 표지 다 떨어져나감. 낙서도 가득함.




미국에선 요즘은 아예 컴플리트 에디션이라고 해서 아마존에서 하드커버로 팜.




타블로가 추천했던 만화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