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실험왕으로 유명한 홍종현 작가님은 2003년 여름 한국 영점프에서 세이지로드란 작품으로 데뷔함


보다시피 지금과 다르게 하드하고 어두운 그림을 그렸음





멋있음




이런 내용의 무협풍 퓨전판타지임


이렇게 1화가 시작되었는데 이게 레전드인게







이거 실린 호가 영점프 폐간호였다




이렇게 작가의 데뷔작 세이지로드는 시작과 동시에 끝남





일년 뒤 2004년에 작가는 아이큐 점프에 태극태을이란 만화를 연재함


내용은 나루토에 영향받은듯한 무협소년만화








짜투리 페이지에 실린 디자인과정


점점 동글동글하게 다듬는 과정이 보임





그런데 그렇게 귀여운 그림체인데도 묘사는 상당히 하드한데서 작가 취향이 보임




재밌는 만화였고 인기도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5권으로 완결했는데 결말이 아무리 봐도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



작가의 말만 봐도...


자기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이 느껴짐


김규삼 작가도 몬스터즈 조기완결한 날 꿈속에서 등장인물들한테 사과했다는데 이런거 볼 때마다 좀 슬픔




암튼 이렇게 태극태을을 완결짓고 일년 후인 2006년에 내일의 실험왕 작화 담당으로 연재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