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나 작곡 이런거 좀 알려줄수있냐고 하면


오케이


할만한 사람 몇이나 되려나?



나는 싱송라 지망하는 보컬이야. 보컬로 먼저 시작했다가, 작곡도 관심 가지면서 그렇게 된건데.

대충 내가 곡 띵가띵가 만들면 편곡 누구 맡겨야지 이런 생각이라기보다 그냥 믹싱이나 마스터링 이런 엔지니어쪽은 전문가한테 맡기더라도

곡 자체적인 구성은 내가 다 하고싶은 그런 욕심이 있어.


근데 이게 곡을 끄적여도 보고, 미디로 찍어보고도 해봤는데 보컬레슨에 연습, 그리고 그외 아르바이트나 이런 생계적인거

하면서 하기엔 시간적 효율이 좋지않겠다 싶은거지. 독학으로만 할땐 말야. 레슨을 받자니 금전적으로도 문제가 있고(보컬+작곡&미디 둘다;)


자기 음악 만드는걸 남한테 배울순 없지만, 미디나 사운드 같은거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구성 어떻게 하는지. 아니면 화성학 심화과정이런거라던지.

정말 이미 익숙한 사람은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처음하는 사람이 보면 엄청도움되잖아. 형들...처음 미디할때 생각해보면...이해하겠지.



암튼 그래서 내가 그동안 그래도 해온게 보컬이니까 이왕 나도 보컬적 경험도 쌓을겸 가이드를 해볼까 하던차에 이런생각이 든거지.

뭐 이런거도 다 보컬이 곡쓰는사람 마음에 들었을때 가능한거지만.


아무튼 이런 제안을 한다면 작곡하는 형들 입장에선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

뭐? 꼴랑 가이드 하는거로 그런걸 알려달라는거야? 이런 생각인지 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지...


지금 시작할건 아니고 조만간 곡들 좀 녹음해서 올려놓고 이런말 꺼내야겠지만. 그냥 작곡을 주로 하는 형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