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이란거 엄밀히 말하자면 멜로디 메이킹이지만 편곡도 작곡의 범주안에 들어간다

일단 나는 힙합 rnb 비트찍는 사람으로써 화성학을 깊게 파고들진 않았는데 무리없이 곡 나온다 

물론 화성학 깊게 파고든 애들이 쓰면 시간단축과 좀더 다채롭게 만들수 있는데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안좋음 충분히 다른쪽으로 더좋게 해결할수있는것들


그렇다고 화성학이 필요없냐? 그건 절대 아님


본인이 어떤 음악을 작곡하냐에 따라 다르지

오케 에픽 장르쪽을 두말할거 없이 화성학 필요하고


애매한 대중가요에서 보자면

흔히 발라드/ 힙합 edm(댄스포함) 쪽으로 나뉘는데

작곡의 개념이 여기서 조금 엇나가는게

발라드 자체는 악기의 구성이 많지가 않음

끽해야 피아노 스트링 드럼 정도?

결국 한정된 악기로 풍성하게 만드려면 화성학이 필요하다

이마저도 죽이는 멜로디빨로 커버하는사람이 있긴있다 이민수라던가 등등


똑같은 c g am f 속에서도 서스포니 세븐이니 추가 혹은 변경해서 코드진행이 매끄러워야 한다


반면 비트나 edm 은 코드 자체도 간단한 루프거니와 아예 안쓰는 일들이 많다

힙합에서 쓰일만한 코드는 솔직히 하루 빡세게도 필요없어 설렁설렁 해도 왠만큼 터득한다

결국엔 소스차이와 패턴질감 에서 결판난다

얼마나 샘플들을 독창적으로 사용하고(샘플링 아님)

신스를 다루며 사운드 메이킹하고 

그래서 그레이나 노창이나 편곡 자체는 시간 얼마 안들인다

소스찾는거에 집중하지


백날 죽어라 프리셋으로 곡 만들어봤자 거기서 거기인 음악 나오겠지



즉 화성학이 필요한 음악이있고 없는 음악이 있고


근데 그거가지고 싸우고 무시하고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