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초 정도에 VST/32가 완전히 마무리 되고, SX로 넘어오게 되죠.

 미유넷은 불법 와레즈 사이트 비슷하게 시작하게 되었다가, 커뮤티니 사이트로 변모하고요.

불법 VST, VSTi와 함께 큐베이스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고로 큐베이스SX는 90년대 음악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90년대 중후반이라면 O2R, 10M 기반에 롤랜드JV,XV,TRINITY,TRITON,PROTEUS2000 등등 모듈음원을 썼습니다.

엔소닉, 월도프 등등. 참, 아카이 샘플도 많이 썼죠.


당시는 맥키 소형믹서가 참 활용도가 있었죠. 버스 채널로 다시 보내서 컴퓨터로 다시 이펙팅 먹이고 하는 것도 많이 했었고요.

프로툴 쓰시는분도 많았고, 디퍼 쓰시는 분도 있었고. 시퀀싱에 강하신분들은 케이크워크9에서 소나로 이주안하신분도 많았습니다.

이 정도에서 대부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규모가 커지고 정도 차이 정도일뿐.


그 당시 음악을 흉내 내시려면 룩소닉스의 퓨리티가 적당하겠네요. 일본 3사 프리셋을 다 끌어 모은 느낌입니다.

샘플탱크도 롤랜드와 뉘앙스가 좀 비슷한면이 있죠. 특히 스트링, 오케스트라 계열쪽이 많이 비슷합니다.

적당히 싼 소리지만 트랙뒤에 깔거나 할때 매우 좋습니다. 최근 버전도 마찬가지구요.


맥키믹서 이걸 한번 거치면 소리가 좀 힘이 붙으면서 트랙끼리 어우러지느 느낌이 있었습니다.

당시 모듈 자체도 해상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라 비트크러셔로도 흉내 낼 수는 있는데, 많이 귀찮으실 거에요.

프리셋을 잘 골라서 이펙팅은 모듈 자체내에서 만들거나 수정해서해결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당시에도 그랬고요.


해상도는 JV1080이 많이 떨어졌죠. DA단 해상도가 3으로 시작했었나.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러나 왠만한 유명한 뮤지션 분들은 이거 안 거쳐 간 분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힙합은 이걸로 많이 만들었습니다.

캐스커님은 전세계 걸레모듈이라고 했었을 정도니까요. 네, 사운드는 유튜브에 있는 프리셋 들어보시면서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