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하다가 프로듀싱에 관심 생겨서


적지 않은 돈 주고 레슨 배웠는데


다짜고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뭐 부터 하고 싶냐고


그래서 카피를 제대로 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그럼 좋아하는 곡 있냐고 하길래


있긴 있는데  나는 쉬운곡부터 하고 싶다 했는데


좋아하는 곡 부터 해야 잘 할수 있다나 뭐라나


그래서 페데르그랑 don`t give up 이거 골랐는데


듣고 저걸 따보래 나는 그게 뭔 말인지도 모르는데


듣고 들리는 음을 그대로 피아노로 옮겨보래


이게 되어야 정상이라고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구 아직 잘 안들린다고 하니까


장애인 취급 하면서 무슨 벌레보듯 보더라 넌 음치라고 남은 시간동안 자기랑 음치교정이나 하자고


나는 저게 한번에 되면 재능이 있는거고


한번에 안되도 훈련이 되면 된다고 생각 했거든 되는사람이 잘하는거고


안되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 아니냐?


갑자기 혼란스러워서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들한테 다 물어보니까


아직 훈련이 덜 되서 그런거라고 해서 선생 바꾸고 새로 하는데


진짜 바꾸길 잘 한거같다 화려한 스펙이랑 학벌에 속았는데


그사람 3분의1가격에 배우고 있는데 진작 바꿀껄 이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