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뭐 새로운 것은 없네요. 적당히 후지지 않게 타사 DAW에서 유용한것만 추려서 내놓은 느낌입니다.
8의 워크플로우와 인터페이스 위주의 업그레이드 보다는 좋게 느껴집니다. Thor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스케일&코드는 뭐 이미 큐베에 들어가 있던거고, 듀얼 아르페지오는 익숙한 RPPR, ARP 시스템이네요.
에코도 패턴따라 찍을수 있는 이펙트고요.
물론 이전 버전으로 패턴 시퀀스는 못할건 아닙니다만, 한참 전에 들어가 있어야 할 랙들이 이제서야 업글을 하는군요.
리즌의 특징은 매우 복잡한 라우팅에도 거의 실시간 급으로 이펙팅을 할 수가 있어서,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냥 본체 리소스만 받쳐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랙들이 추가 된 것만 해도 두손 들고 환영할 분 많으실거라고 봅니다.
특히 트랜스 계열쪽이라면, 라이브 때도 리즌만 단독으로 써도 매우 쓸만하겠지요.
다 떠나서 제가 은근히 기대하는건 잠수함 패치되는 최종 사운드의 퀄리티입니다.
예전의 골다공증 사운드는 이미 저멀리 지나간 이야기인 상황에도, 여전히 중역대가 비는 롤랜드스러운 캐릭터는 여전하거든요.
바로 이전 8버전도 잠수함 패치를 했는지, 많이 상향된 터라 이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D
영상 지원까지 되면 완성형 d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