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상천외할 정도로 착각속에 빠져사는 갤러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 말하는게 아니고

남들이 봐도 딱히 흠잡기 어렵고 스스로 객관성을 가지고 봐도 자기가 어느정도 하는 것 같은 

그 실력. daw가 손에 착착 감기는 마치 자기 수족처럼 움직이는 그 기분.


사실 공부를 더 해야 발전하는데 곡이 잘 써지고 일단 스스로가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자꾸 작업이 하고 싶어진다.  


굉장히 위험한 루트이다.


사실 대부분 여기서 잡힌다 해도 과언이 아님. 심지어 그 레벨 그대로 자비 들여서 믹싱까지 프로들에게 맡겨서 

디싱까지 내는 경우도 비일비재.


이럴 때에는 진짜 프로에게 혹은 프로세계에서 한번 제대로 박살이 나야 할텐데

사실 가장 말을 듣지 않을 때이기 때문에 그렇게 깨우쳐 주는 프로가 있을리도 없다.


똑같은 음악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를 참고 공부를 해야 한다니 

이건 마치 엠마 스톤이 침대에서 기다리는데  푸쉬업만 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더 문제는 영감이 자꾸 떠오른다는거다. (나에게서 떠오르는 모든 영감을 자식처럼 사랑하지만 자식과 다르게

모든 영감이 동등한 가치를 가진것도 아닌데)  공부조차 음악적 자극이기 때문에 그 자극을 원인으로 영감이 떠오르게 된다.

이건 마치 



그런거 보면 히트곡을 양산하는 프로들도 공부를 한


어?


내가 왜 여기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