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상천외할 정도로 착각속에 빠져사는 갤러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 말하는게 아니고
남들이 봐도 딱히 흠잡기 어렵고 스스로 객관성을 가지고 봐도 자기가 어느정도 하는 것 같은
그 실력. daw가 손에 착착 감기는 마치 자기 수족처럼 움직이는 그 기분.
사실 공부를 더 해야 발전하는데 곡이 잘 써지고 일단 스스로가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자꾸 작업이 하고 싶어진다.
굉장히 위험한 루트이다.
사실 대부분 여기서 잡힌다 해도 과언이 아님. 심지어 그 레벨 그대로 자비 들여서 믹싱까지 프로들에게 맡겨서
디싱까지 내는 경우도 비일비재.
이럴 때에는 진짜 프로에게 혹은 프로세계에서 한번 제대로 박살이 나야 할텐데
사실 가장 말을 듣지 않을 때이기 때문에 그렇게 깨우쳐 주는 프로가 있을리도 없다.
똑같은 음악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를 참고 공부를 해야 한다니
이건 마치 엠마 스톤이 침대에서 기다리는데 푸쉬업만 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더 문제는 영감이 자꾸 떠오른다는거다. (나에게서 떠오르는 모든 영감을 자식처럼 사랑하지만 자식과 다르게
모든 영감이 동등한 가치를 가진것도 아닌데) 공부조차 음악적 자극이기 때문에 그 자극을 원인으로 영감이 떠오르게 된다.
이건 마치
그런거 보면 히트곡을 양산하는 프로들도 공부를 한
어?
내가 왜 여기있지?
ㄹㅇ 공감. 작곡 10년해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다. 예전에는 만족해서 신나게 써갈긴 곡들 들어보면 너무 부족하다. 지금 완벽하게 쓴 곡도 몇달 뒤에 들어보면 부족하다.. 음악의 배움의 길과 자기발전은 끝이 없다
대체 발전이란게 머임 그렇게 발전해서 오십년뒤엔 뭐되는데
발전은 존재하지않아...그냥 자기세계로 들어가서 맘편히살아...
ㄴ 나에겐 미학적 목표가 있다.
머냐이거 프로툴이냐
ㄴ 스튜디오 원 3
맞는말인거같음.. 어느 정도 본인이 하고싶은 부분에 올라가면 적당히 하게되는듯. 그 순간 내가 거기까지가 되는건데.. 거기서 미친듯이 더 해야할 갈망할 이유를 못찾으면 그 사람은 거기서 끝나는듯..
ㄴ 그게 한계야...무슨 무한한줄아나...무한한발전은 환상이야...한계에 다달아서 자기세계에 빠지는거지
아니 근데 애초에 발전이란 개념이 없다니까 유전자는 발전하지않아 열리고 닫힐뿐이지
ㅆㅇㅈ
39.7같은 애가 많아야 바람직하다. 그래야 적당히 하는 능력없는 애들이 밑에서 받쳐주지
ㄴㄴㅋㅋㅋ음악이 경쟁인줄아나 상대평가가 먹히는줄아나ㅋㅋㅋ내가 깔아주고자시고 뭘어떻게해도 니만 혼자 존나잘나야되 아무리 니가 젤 낫다고해도 음악이 구리면 안써임마ㅋㅋ니가젤낫다고써주는줄아나
음악은 상대평가가 아니라 이소리.. 결국 다 똑같은말 - dc App
개추준다 나도 딱 저정도에서 존나 몇달동안 재밌긴 한데 발전은 1도 못하고 똑같은 곡만 쓰다가 존나 잘하는 프로 만나서 뚝배기 오지게 깨지고 지옥훈련 몇달해서 존나 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