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점]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자신의 곡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에 더 유리한 것 아닌가요.
진부한 말이지만 나무도 보고 숲도 보고 나아가서 나무 속 분자구조도 보고
숲들 속에서의 내 숲도 볼 수 있어야 하고 지구 전체속에서의
숲들 자체도 볼 수 있어야 하겠죠.
예를 들어 현역 프로인 레슨샘에게 피드백 받는 장점도 물론 있겠죠.
보이싱이나 화성을 잘 못 쓴 경우, 진행상의 배치 문제,소스문제 등
전문적 진단을 해 줄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솔루션까지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점.
(거기까지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은 엇비슷한...작알못은 그래도 벗어난 갤러들에게 핃백 받는 장점도 있을거고.
저는 어머니에게도 피드백 받고 오늘 인터넷 연결하러 온 기사님에게도 피드백 받았습니다.
니들 일반인이 더 무서운건 알죠? 여기서는 서로 사정 아니까 들어라도 주는거지만
일반 풀로 가는 순간 니들의 경쟁자는 여기 있는 '도토리(!)'들이 아니라 요즘 핫한 김희갑씨(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군)나
김창환군(쿵따리 샤바라-듀엗-'클론')을 위시한 作曲界의 메-시 호우날-도 입니다.
내가 전성기땐 여고 지나가면 여고-생들이 창문에서 호우~ 하던 경험도 몇번 있었지만
그따위 수준가지고 박-재범이나 스티-이븐 연 같은 미남들과 主演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자,
보이싱,화성,
진행상의 배치문제(지금 떠오른 이 멜로디가 지금 쓰는 내 곡의 흐름에 맞는가 여부, 어디에 위치시킬까 여부
코러스는 두번 반복할까 한번만 하고 다음에 두번 반복할까 아니면 마지막엔 전조할까 등등등등등)
소스 컨택 문제, 믹싱 문제 등등은 [매뉴얼]과 [범용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는 불협인듯->화성학으로 점검->아 패싱노트네. 이상하게 들리지만 쓸 수는 있는 듯. (대위법등 다른
'측정 도구'로 검색하면 문제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쇤베르크나 쉬?읏?케의 작품처럼 기존 이론을 뛰어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라는 분석은 대부분 동의가 된다는 겁니다.
즉, A를 삽입하면 B가 나오고 대부분 B가 나온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앰프에 연결된 일렉기타에 메탈존을 연결하면 디스토션 효과를 쓸 수 있고
하이가 쎄서 불쾌하면 이큐를 삽입해서 하이쪽을 줄이면 됩니다.(일단은)
그러나 당신의 곡이라는 특별한 영역으로 들어가면 모호성은 강해지고 범용성은 약해집니다.
그러니 소위 뜨는 곡을 예측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되는거죠.
따라서 [닥치는 대로] 피드백을 받아야 하며 가급적이면 [아무런 편견이 없는]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ㅍ;드백러에게 편견이 없으려면 둘 중 하나입니다.
1.아는게 전혀 없어서 편견이 없음.
2.득도의 경지에 다다라서 현자가 되어 편견을 자제할 줄 앎.
당연히 1의 경우가 많죠.
따라서 '니들이 보기에 작알못들'의 피드백(무플 포함)은 중요합니다.
다만, 니들이 지적하는 점도 일리가 있습니다.
작알못인데 작알처럼 행동하며 피드백하는 것처럼 보이는 애들이 있을테니까요.
예를 들어 바순보고 오보에라고 하는 등.
그러나 이런것도 정보가 되는 겁니다.
스스로 오보에가 주로 쓰이는 음역대에서 바순을 쓴건 아닌가 점검할 수도 있는 거고.
-한줄 요약
이봐요 제-군 들!
피드백러 판단하지 마세요 그냥 받으세요 피드백은 많이 받을 수록 좋음. ^^
님 내일인데 전화로 하실수 있으심 하시는 데 좋을거라고 생각돼요 먼길 왔다 소득없이 돌아가실 것 같아서요
ㄴ 님은 출석 할거죠?
네 전 갈거에요 일단 말을 들어보고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ㄴ알겠습니다.
내 생각이랑은 반대에 가깝네. 나는 피드백에 좋다 나쁘다는 사실 필요없다고 본다. 애초에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는 알아야지. 재능이나 천재는 사실 단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