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x에서 만든 믹스/마스터링 분석툴인데

얘내가 칼라풀한 걸 좋아해서 칼라풀한 게 특징이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이건 VSTi 단독으로 구동되지 않는다.

나도 처음에 이거 때문에 많이 헤맸다. 잘못 설정한 줄 알았다.


Flux Studio Session Analyzer의 구동 원리는 크게 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하나는 Studio Session Analyzer 단독, 그리고 SampleGrabber 란 VSTi다.

SampleGrabber에서 소리 신호를 감지해서 네트워크로 쏘면

Studio Session Analyzer에서 소리 신호를 받아들여서 그래프로 표기해준다.

즉, 작업 컴이 달라도, 운영체제가 달라도 같은 네트워크에 있고 Studio Session Analyzer와 SampleGrabber만 있다면

Studio Session Analyzer를 이용한 사운드 분석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세팅법은 심플하다.


1. 모니터링을 하고 싶은 부분에 samplegrabber 플러그인을 던져놓는다.



SampleGrabber는 이렇게 생겼다.

위에서부터 기기명, 비밀번호, 샘플사이즈, 그리고 내부 버퍼 메모리 설정이다.

심플하게 작동하는 걸 보고 싶다면, 우리가 건들 건 패스워드 뿐이다.

0으로 놔둬도 작동한다.



다음은 Flux Studio Session Analyzer를 실행해준다.

이런 화면이 나오면 정상이다.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시퀸서에서 재생을 시켜도 반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상단 가운데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 아래와 같은 설정 창으로 들어간다.



위에서 말했던 SampleGrabber 패스워드가 보인다. 나는 기본값인 0으로 했으니 0으로 맞춰준다,

이로서 기초적인 세팅은 끝냈다. 하지만 열심히 시퀸서에서 재생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파형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소스 설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 이건 같은 네트워크 안에 SampleGrabber가 깔려 있는 컴퓨터가 여러 대 있다면

Studio Session Analyzer의 세팅값만 바꾸는 걸로 전부 소스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상단 좌측의 소스 칸을 클릭해보자.



세팅을 맞게 했다면 --- 말고도 바로 아래에 자신이 설정한 컴퓨터의 이름이 나올 것이다.

그걸 클릭하고 그래프를 확인해보자.



즐겁게 파형을 감상하고 자신의 믹싱실력을 한탄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