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베가가 탐스다이너라고 뉴욕에 있는 식당에서 일할 때 떠오른 곡으로,
피아노 칠줄도, 아는 사람중에 피아노 치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녹음해둔 거라고 함.
나중에 리믹스 버젼 덕에 더 잘 알려지긴 했지만,
이 곡이 멜로디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이유는
멜로디 안에 리듬이랑 화성이 다 들어있게 짜여졌기 때문임.
옛날 걸로 따지면 바흐의 솔로 악기 파르티타 같은 느낌.
동기 발전 스타일도 미니멀해서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고,
음역대가 안정적이면서도 기승전결이 있는 치밀한 구조라서
반복돼도 생각보다 덜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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