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공부 더럽게 안하다가 막상 대학은가야하니 올해 지잡공대에 입학했습니다. 역시나 안하던공부 여기와서도 마찬가지더라구여..물론 제 정신력 문제도 있겠지만 이렇게 시간,돈 날릴빠에야 휴학해서 딱 1년 정도만 해보고싶었던것들..특히 작곡공부 한번해보고싶어서 1학기까지만 다니고 휴학하기로 부모님과 상의하였습니다. 사실 음악쪽에 무지해서 계이름읽는거빼고 아무것도 모르는정도 입니다..그래서 일단은 휴학하거든 하루 4시간정도는 알바를하고 피아노학원을 가볼까 생각중인데 여러분들의 조언을 꼭 듣고싶습니다!
음악에대해 1도모르는지라 지금와서 뭘해보겠냐싶어 창피해서 이 글쓰는것도 고민많이했지만 죽이되든 밥이되든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한번 시도는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우선 뭐부터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공부를 해나가야하는지 등 뭐든지 좋으니 간단하거라도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에대해 1도모르는지라 지금와서 뭘해보겠냐싶어 창피해서 이 글쓰는것도 고민많이했지만 죽이되든 밥이되든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한번 시도는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우선 뭐부터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공부를 해나가야하는지 등 뭐든지 좋으니 간단하거라도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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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열심히 배우면서 음악이라는걸 대충 익혀 소리가 나서 내 귀에 울리는거, 내가 소리를 냈을때의 울림, 다른 작곡가들이 쓴 곡은 어떤식으로 코드를 응용하고 선율이 흘러가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는지를 세세하게 분석하지말고 그냥 물마시듯 계속 계속 계속 해
그렇게 하다보면 개인적인 음악적 가치나 기준, 취향, 색깔 등등이 잡힐텐데 이제 그런걸 가지고 곡을 조금씩 쓰면서 레슨을 받아
그러면서 한마디 곡도 좋고 4마디 짜리도 좋으니 오선보에 멜로디만 쓰든 코드패턴만 만들든 뭐라도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그냥 손아프고 머리아프고 눈빠지게 아플때까지 뭐라도 만들어 잘 안되고 재능이 없는것같아도 그냥 만들어 제발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고 그냥 병신같이 만들어 죽도록 만들어
음악 1도 모르고 나이 많은 사람중에도 늦게 시작해서 행복한 사람들 있으니 열심히 하면 무조건 된다. 행여 내 음악이 대중성이 부족하던 시대를 잘못태어나던 어떤 이유건 돈을 많이 벌수 없는 음악이더라도 돈 조금 벌고 하고싶은 음악 하면서 살면 된다 마음먹기에 달림
진심담긴충고 고맙다..막상 뭘해야될지는 잘 몰라서 막막했는데 도움많이됐다ㅎㅎ 나중에 성공하면 "디씨인사이드 작곡갤 '동그란데뚜' "언급해줌 - dc App
가끔 궁굼한거 있음 글 올려 도와줄수 있는건 도와줄게 화이팅해라
ㅇㅇ 나도 나이먹고 시작한지 일주일 됨 그냥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