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에 의해 이미 졌어야 될 꽃을
억지로 박제를 시켜놓게 되고
생명력이 없고 추하다고 생각함.
이 꽃이 져서 땅에 거름이 되는 과정은.
대자연의 이치에 귀의하는
경이로운 장면으로서
그 자체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고
꽃이 만개한 전성기 때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대자연 속에서 상생하는 것.
이러한 섭리가 이루어져야 가요계든 어디든
항상 생명력이 넘치고
후배들은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진화하고 사회가 풍요해지는 것일텐데...
지금은 너무 안타까움.
너무 그런걸 생각을 못해들.
생존이라는 방법이 경쟁 뿐인 줄 아는 것 같아.
물론 그런 경쟁대열에 끼기도 싫은 내가
이딴 소리 지껄여도 되는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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