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진 어깨를 버티는게 힘들어
모두 바닥에 둔 채 어디쯤 갈때
익숙해진 소리에 뒤를 돌아보면
지쳐있는 나를 보게되었지

행복한 사람들 사이에 홀로 있는 난
찡그린 미소로 웃고
초조하고 힘든 나의 모든 감정들을
한순간에 뒤로 숨기지

살다보니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어
짜증으로 하룰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크게 한바탕 웃을꺼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에 웃지

버거워진 하루를 버티는게 힘들어
아무 생각없이 시간 보낼때
다급해진 소리에 앞을 바라보면
슬퍼하는 나를 보겠지

날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힘 없는 어깨를 피고
괜찮다고 씩씩한척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