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속을 강간당하는 기분이다
더러운 생각들을 주입당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그 생각이 명쾌하게 앞뒤가 있으면 깨달음이라도 얻을텐데
그냥 여느 어중이 떠중이 철학자들이 하는 모호한 말만 늘어놓고 머리속만 어지럽히지
자기가 이해하는걸 남들도 이해하도록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지금 반복은 변화보다 중요하다고 말해봤자 이 속뜻을 알아들을 사람이 어디있냐
부연설명으로 이것저것 말해줘야 그때서야 그렇구나 하면서 공감하는거지
부연설명도 잘해야 되는데 잔잔은 부연설명조차 모호하지 아니면 연관성이 부족하던가 말이지
실력있는 철학자들 하는 말 들어보면 모호한 말을 엄청나게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어렵게만 말하는 철학자는 돌팔이다
곡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