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오넷에 3년전에 올라왔던 글이다
글의 핵심은 가요가 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서
미국은 중독성있는 리프를 만들어서 반복시켜 그것을 핵심으로
편곡해나가고 있는데 한국은 왜 아직도 코드 위주냐는거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아이돌 음악들을 분석해서 들어봐라
트와이스 라이키 왓이즈럽 등등부터 아이즈원이니 뭐니
싹 다 4, 8마디 정도의 코드 루핑에 핵심적인 테마가
이런 저런 사운드로 반복하고 있다
물론 특유의 복잡한 편곡은 아직 기획사에 틀딱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대신 마마무같이 보컬 역량 되는 애들은
아예 팝처럼 직관적인 편곡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하자면 방탄소년단이
뭐 춤도 잘추고 실력있고 음악 자체를 잘 하기도 하는데
세계적인 성공의 이유 중 하나에는 위와 같은 부분들도 있다고 본다
트렌드를 굉장히 빨리 읽고 가져왔거든
옛날에 나온 피땀눈물 불타오르네 세이브미 등등
다시 들어봐라 너가 뼛속까지 김치맨이라면
당시엔 이게 뭐야하고 치웠던 곡들이 들리기 시작할거다
요즘 질리도록 나오는 트로피컬 하우스
외국에서는 이미 15년도부터 유행했다는거 알지?
아직도 이렇게 갭이 존재한다는거다
자 그럼 답은 다 나왔다
너가 케이팝하고 싶다면 당장 빌보드 위주로 듣고
(언더씬에 유명한 곡들 찾아 듣는 것도 좋다)
사운드 미리미리 카피 연습해놔라
뒤쳐진걸 따라잡아봤자 뒤쳐질뿐이야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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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냐 이번에는 그래도 맞는말 했네
이건 존나 공감되는데? 허구헌날 사재기때문에 제대로된 상업적 랭킹조차 못매기는 김치 멜론차트같은걸 듣고 트렌드를 논한다?? ㅋㅋㅋㅋㅋ진짜 씹코미디아니냐 - dc App
설사 멜론차트가 제대로된 차트랭킹이었다해도 의미없긴하지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