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리아 마이크로브루트, 미니브루트

기본적으로 소리가 텁텁? 퍼석퍼석? 하다 ㅈㄴ 매력이라곤 1도 없이 들리는데 막상 믹스해놓으면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다; 미니가 그나마 조금 낫고 마이크로브루트는 진짜 비지떡 수준



- 코르그 볼카 시리즈들

가성비 갑. 기능이든 소리든 필요한거 다 있고 빠지는거 하나 없다 아주 맛들려서 진공관까지 넣은 볼카 나올 예정인데 이것마저도 소리가 좋다 미ㅊ놈들 그러나 장난감 비슷한 포지션이라 결국 팔고 더 큰 걸 원하게 된다



- 시퀀셜 식스트랙

대한민국에서 빈티지 장비란 그냥 사치다 그냥 뚜껑만 열고 닫았을 뿐인데 요단강 건너는 일이 부지기수다 고장나도 봐줄 사람이 없어 장식용으로 좋다 식스트랙 자체도 ui 가 참 거지같다 소리 만지기 싫어지게 하는 기가 막히는 디자인이다



- ms-20 mini

arp 도 그렇고 복각 참 잘됐다 코르그에서 새로 내놓는 신스들이랑 소리가 많이 다르다 이 복각 계열이 소리가 훨씬 좋다 진짜 빈티지 장비들은 관리가 헬이라 욕 나오지만 이런 복각품이나 빈티지 모방 신스들은 기본적으로 소리들이 좀 덜 쏜다 따뜻하다 는 표현 쓰기 싫은데 진짜 그렇게 들린다



- 시퀀셜 이볼버

그냥 메뉴 다이브된 신스들은 다 없어져야 한다 한마디로 엿이다 엿



- 코르그 미닐로그 모놀로그

미닐로그 좋다 쓰다보니 코르그것들에 칭찬을 많이 하게 되는데 코르그가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도 괜찮다 100 안쪽으로 구할 수 있는 것들 중 그나마 코르그가 나은 편이다 모놀로그는 그냥 상업성으로 나온것 미닐로그 있으면 별 필요없다



- 시퀀셜 rev2

끝판왕급. 무그에 비하면 이쪽이 그나마 양심적으로 장사한다 복잡한걸 싫어해 처분했지만 이거 하나면 진짜 떡을 치고 바른다 하나부터 백까지 뭐 여기에 비빌 폴리포니가 지금은 없다 앞으로도 10년간은 계속 왕일것



- 무그 서브37, 미니타우르, 마더32

장사왕 무그. 그 특유의 '땜핑' 으로 호갱들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데 뭐 어디 등급 기준으로 댐핑이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뜻이 아니니 신스라는건 그냥 각자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나도 약간 그런거에 대한 반감으로 무그를 안쓴다 또 실제 장삿속이 너무 보이기도 하고.. 쫌 돈에 미친것 같다



- arp 오디세이

다 팔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 유일한것. ms-20 도 그렇고 복각이 잘됐다 역시 이런 표현 쓰기 싫지만 정말 따뜻하게 빈티지하게 들린다; 연주에서든 작업에서든 항상 만족감을 준다 너무 자주 써서 일부러 좀 덜 써볼까도 생각중 그냥 뭐 해야할지 애매할때 이거 쓰면 다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