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이 음악을 하면 직접 창조해내는 데 관심이 많아진다

머릿속에서 음을 떠올리면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


그러나 상대음감은 그 능력이 없다


그 능력이 없어서 절대음감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틀리다


오히려 그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절대음감보다도


"듣기 좋은 음악" 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적어도 내가 본 성공한 대중음악 작곡가들 중엔


절대음감보다 상대음감 보유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절대보다 상대가 더 드문 것도 있고

성공한 절대음감 작곡가도 있다


그러나 절대음감 보유자가 음악을 들었을 때 느끼는 건


" 이 음악 코드진행 좋네? 이 음악은 머니코드네? "


그리고 상대음감 보유자가 음악을 들었을 때 느끼는건


" 이 음악 듣기 좋네? "




이 차이가 작곡가로써의 성공을 가른다고 본다


상대음감은 직설적으로 돈벌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