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용음악과 가야겠다 생각이 든 이후로
아무래도 혼자 준비하는건 좀 그러니까 홍대쪽에 아는 형들이 다니는 곳을 알아보게 됬고
이번년도는 음악적 역량을 쌓고 내년부터 입시를 준비하자는 식으로 가자하셨고
일단 난 랩만 해왔고 시퀀서도 쌩초보엿고 피아노도 못쳣고
결국 피아노,시퀀서,시퀀서 단체수업 이렇게 1시간씩 주3회로 70만원이 나가는 중
단체수업은 다른사람들과 진도가잘안맞아서 좀 못알아먹을때도 있긴함
근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음악을 학원에서 배우는건 가짜래퍼인가 싶기도 하고 또 힙합이 그런게 있잖어
그리고 시퀀서 피아노 이런거 좀 기초는 잘 다지고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기초를 큰돈주고배우면 좀 낭비인감도있으니
인터넷 보고 독학하는게 리얼인가 싶기도하고.. 좀 복잡하네
지금부터 학원나가지말고 그돈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산뒤 혼자작곡해 이게기본이야
1. 인생 길게 보고 천천히 조금씩하시길... 급하게 한꺼번에 하려다보니 마음만 더 조급해지고 그런거같아요. 뭘하든간에 재밌고 호기심충만한 상태로 공부하길 바랍니다. 2. 개인적으론 그런 어거지스러운 공부할바에야 좋은음악찾아듣는데 시간 더 투자하길바랍니다. 기술적인건 나중에도 하지만 어릴적 쌓이는 음악적인 베이스는 평생간다고할수있을정도로 중요한거같아요
3. 기왕에 할거면 적극적으로 공부하세요. 모르면 붙잡고 물어서라도 뽑아먹을건 뽑는다는 자세로. 4. 혼자 독학을하든 배워서 하든간에 결국 좋은 지식과 경험을 잘 습득하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이왕 학원갈거면 가서 좀 이거저거 부딪히고 예습복습철저히 해보세요.
5. 가짜래퍼든뭐든 그냥 본인이 자신감있게 자신을 표현할뿐에요. 힙합이든 다른 대중음악이든간에 그냥 잘해서 그 결과물로 인정받으면 그게 전부인거깉아요. 6. 그냥 자신감가지라고 댓글써봤어요. 뭐 질되든안되든 할땐 열심히 해봅시다. (참고로 음악은 편견없이 다양하게 듣길바랍니다. 좋아 미칠거같은 음악을 꾸준히 만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곡은 일정수준부턴 학교가 오히려독임 그수준은충분히 혼자올릴수있고
근데 연주나 보컬처럼 정해진 레파토리는 학교가 더좋지
+ 추가로 위의 다른분들처럼 저도 그냥 막연하게 실용음악과 목표로 잡는건 안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실용음악과라는 곳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이기도하구요.
좆같은데 다니나보네 선생한테 몇개만 질문해도 대가리 깨진거마냥 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