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못써도 한번 봐주시고 조언좀 부탁해요...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고1때부터 클래식 작곡 시작했는데


같이 하던 친구가 있었음. 근데 내가봐도 그렇고 쌤들이 말하기를 이 친구는 솔직히 가망 없고 나는 지금 실력이면 무조건 붙는다고 장담했는데.
망할 수능때문에 정시3군데 다떨어짐 (옛날부터 수능공부는 안한건 아니었지만 잘 못했어서...).
근데 친구는 붙음

이래서 나혼자 재수중인데. 내가 미친건지 어느날 갑자기 옛날부터 너무 좋아했던 미디 작곡에 갑자기 눈이 돌아가버림.
클래식도 좋아하고 미디도 좋아하는데 미디가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재수 중 두달 정도는 진짜 큰 고민에 빠지고 결국 부모님이랑 얘기해봤는데 싸움만 나가지고 걍 재수 일단 계속 하기로 함

안떨어질걸 목표로 해야겠지만.
이번에도 떨어지면 삼수 해야되나요
아니면 미디나 다른쪽으로 돌릴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솔직히 재수하면서 클래식작곡 흥미가 떨어져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