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곡 하나 올리고 며칠 봤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하시려는 음악이 대부분 힙이나 edm쪽이신가요?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배경음악 작곡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뮤지컬 또는 연극음악 쪽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클래식작곡과 3학년마치고 휴학 중이던 2017년에 우연히 유명한 극작가님과 연출가님을 알게 되어대학로에서 음악감독으로 일을 했었습니다.그 때 당시 제가 음악 작곡을 맡았던 연극 중 사극이 있었는데, 곡은 10곡 정도 들어갔지만 1분 남짓의 scene별 음악이 대부분이었고 중요한 오프닝이나 엔딩, 극의 클라이막스 정도에만2-3분정도의 곡이 들어갔습니다.  말그래도 백그라운드 뮤직이라 믹싱 마스터링도 어느정도 수준으로만하면 되었고, 그 외에 바람소리같은 효과음 몇개 섞어 넣는 정도인데 시간도 여유로웠고, 배우님들 연기 보며 맞춰가던게 꽤 재밌게 작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학생신분으로 첨여해서 처음 작업하고 받은 작곡료가 200만원이었습니다.연출가님께 얘기를 들어보니, 이 쪽 연극 또는 발레음악으로 잘나가시는 분들 연봉이 2~5억 한다고 하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