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이란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않았지만
과거엔
불가사의한 존재의 메시지라고 여겼다
그래서 하루종일 영감이 오길 기다리며
초조해하고 그러다보니 술먹고 마약하고 그랬다
창작을 통한 몰입과정도 운동과 매커니즘이 똑같다
초반에 몸 좀 살살 풀면서 운동하다보면
몸에 열이 나고 몸이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고통에 대한 반작용으로 쾌락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쾌락보상이라고 일컫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애를 낳으려고 섹스하는데
점점 갈수록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섹스를 하게되는
그런 문제에 빠지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성욕의 가지가 돋아나 변태성욕이 생기게 되고
그런것이다
아무튼
창작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과정이 끝나고 나면 공허함과 허무함이 찾아오게된다
쿨타임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신경계피로다.
신경계가 열심히 일해서 피로해졋고
그것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우울감이 있는것이다.
옛날엔 이걸 몰랐다
그래서 기분이 왜 이렇게 우울하지? 갑자기?
하면서 초조해지고 불안해하면서 술마시고 마약하고 섹스하고
그 공허하고 지루한 쿨타임동안 뭔갈 자꾸만 함으로써 그 쾌락을 다시 맛보려고 한것이다
이게 와전이 되어서 마약을 하면 미친 음악이 나오는구나! 하게 된것이다
사실은 뭔가에 미치고 나서 싸고나서 찾아온 공허함을 참을수 없어 마약을 하게된것인데 말이다
아무튼 점점 이런 무지에 의한 악순환이 되다보니
예술가들은 이것을 악마의 짓이라 생각했고
내 머리속에 악마가 있는거같은 망상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나에게 행복과 안락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점점 조여오는 파동인것이다
요즘은 과학도 발전하고 과학적 지식과 과학적 사고가 널리 퍼져서
이런 사이비적인 인식은 많이 사라진 추세다
아후 길어 - dc App
아~ 보기좋게좀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