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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로 즐기고 있는지 몇가지 여쭈어 볼께요.
본인이 듣는 음악의 장르를 본인이 아시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음악을 작곡하고 편곡한 사람은 혹은 믹싱한 사람은?
프로듀서는? 음반 회사는? 지금 듣고 계신 아티스트의 다른 앨범은?
그리고 보유하신 앨범의 양은?


"그냥 음악을 듣고 즐기면 되지 그런것 까지 알아야 하나요??골치 아프게스리..."
"그리고 그런 정보 어디에도 없던데요?"

 자~~~여러분은 여기서 1차 탈락입니다.


"에~~그런것에서 탈락이라니 너무해요"


아니요?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여기서 모든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음악을 즐기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많이 접해 보았을 뿐 입니다>>

제가 말한 질문들은 그냥 질문이 아닙니다.
좋아하는것에 집중할수 있는 집중력 그리고 그 좋아하는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을 토대로
정보를 찾고 조합하고 지식과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런 분들 음악 한다고 장비만 쌓아놓고 한 몇개월 놀다가 마실분들 입니다.
이런분들은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혹은 슬때 없는 기본적인 질문만 하다가
끝나실분들 입니다.


좋은 음악을 많이 들어라~
         (부제: 모든 음악의 시작은 음악을 잘 듣는것 부터다)


"아 놔~ 또 똑같은 말씀하시네~~"
"그러니까 아까 1차 에서도 살아 남을 정도로 음악 많이 듣고 연구한다니깐요"
"똑같은 말씀만 두번 하네 정말"


예~~그렇습니다..똑같은 말입니다.
하지만 위에는 즐기며 정보를 모으는 차원이었지만....이번에는 약간 깊게
<<"좋은 음악을 많이 분석하며 들어라 입니다">>
그럼 좋은 음악의 기준? 그리고 분석은 어떻게??
라는 질문과 의문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실 젊을때는 이런 관점이 없이 그냥 음악을 즐기기만 합니다.
비트를 느끼면 몸이 움직이고 앉아있으면 발을 움직입니다.


뭐 좋습니다....이것도 음악을 잘 즐기는 방법입니다.


자~~~음악 한곡 잘 들으셨습니다...


그럼 질문 날라갑니다...


방금 들은 힙합에서 들리던 악기소리, 목소리 포함 몇개만 말씀해 보시지요.
"음...드럼, 베이스 기타,뭐 삐~~하는 소리, 스크래치 소리, 목소리,뭐 이정도요~~
정말 그것밖에 없었나요??
"음 뭐지 피아노나, 먼지모를 소리 몇개요" "그러니까 그게 몇개죠?"
잘 모르겠어요~~악기를 본적도 없고 머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전자음악 소리요.


"그럼 아까 들린 드럼의 "찰찰찰찰(칙치직치직)" 하는 일명 하히햇 소리라고 하는 소리가 왼쪽에서
들렸나요??? 오른쪽에서 들렸나요???
"에? 그런 소리도 있었나요?? 그냥 드럼은 통털어 드럼 아닌가요???


뭐 좋습니다..이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 입니다..


하지만 님은 음악을 하실려는 분 입니다..
남들과 똑같아서는 안되겠죠...


그럼 본인이 듣는 이 음악에서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
들어야 할 점을 몇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용된 악기가 몇개인지 분석해서 들어라
 
 - 드럼은 그냥 드럼이 아니라 킥, 스네어,하이햇, 심벌,
   라이드 심벌, 크래시 심벌, 탐탐 1,2,3,4등등 이러게 많이 구성됩니다..
   그리고 이런 소리들이 다 들리고요.

   전자 음악, 힙합이나 일렉트릭 계열은 이런 구분이 힘든 장르이니
   처음에는 락이나 재즈를 들으시면서 구분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이런 소리구분을 락기준 20개이상 구별 못하면 안됩니다..
  
   이런 악기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공부하셔야 합니다.
   브라스계열,현계열,타악계열, 등등 이요


2> 1번에서 분석한 소리의 위치를 분석해서 들어라.


 - 무슨 말이냐, 스피커는 2개 이고 귀도 2개이지만
   귀는 뒤에서 나는 소리 옆에서 나는 소리 방향성을 인지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도 2개이기 때문에 이런 방향성을 소리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구별해낸 악기가 2시 방향인지 9시 방향인지 12시 방향인지
   그리고 12 방향이라면 거리는 무대를 머리속으로 그렸을시
   무대 뒤편인지 앞인지 등등 구별해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3> 각각의 소리에 사용된 이펙터의 종류를 들어라.


 - 물론 초보자는 쉽지 않습니다.
   이팩터의 종류와 그 이팩터의 이름 효과음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슨 이팩터가 쓰였는지를 구별해 내는 능력은 아니더라도
   이 멀리서 들리는 이펙터는 무엇일가, 혹은 목소리가
   가늘께 떨리는 이 느낌의 이펙터는 무엇일까?
   혹은 기타가 "와우와웅" 하는 이 효과음은 무엇일까??
   등등 이런식의 의문점을 가지고 모르는것은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4> 위에서 들은 이펙터의 양을 들어라.


 - 대부분 음악 초보자들도 딜레이(에코라고하는) 소리와 리버브의 소리는 압니다.
   그럼 이 리버브의 양이 많다, 혹은 너무 많다, 없다, 약간,이다
   이런 식으로라도 구별해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
 
우리나라 음악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왠만하면 외국의 팝을 들으십시요..
그리고 유명한 믹싱 엔지니어들이 믹싱한 곡을 들어 보시고요.


그런 정보는 지금 적을려면 방대하니 나중에 따로 설명드리지요..


하지만 간단하게


http://www.livesoundint.com/ SR 관련 잡지를 발행하는 회사.
http://www.mixonline.com/ 주로 레코딩과 스튜디오에 관한 잡지를 발행하는 회사.
http://www.eqmag.com/ 역시 레코딩과 스튜디오.
http://www.prosoundnews.com/ 음악관련 음향 사이트 정보최고
http://www.musicbooksplus.com 음향및 음악관련 서적만 판매하는 사이트.



위의 사이트만 돌아다니시면 좋은 음반 정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에~~~~~다 영어 잖아요~~~국산은 없어요??"
그 이야기는 이따가 하지요...

즉 님이 음악과 관련된 무슨 일을 하시던지, 혹은 취미로라도 음악을 할때라도
모든 소리관련 직업은 이런 음악을 분석해서 듣는 일 부터 해야 합니다. 

음악 시작에 정해진 입문방법은 없다


 - 제가 많이 들어본 질문중에 그리고 대답하기 힘든,
   그리고 대답해주어도 욕만 먹는 질문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하면 되나요?"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데 무슨 공부를 해야 하나요?"
   둥 입니다..


   저도 똑같은 질문 하나 해봅시다..
   "서울대 갈려는데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 될려는데 무엇부터 공부 해야하나요??"
  
   좀 황당한 질문 아니십니까??
  
   다 똑같습니다. 음악이라고 별반 틀린것 없습니다.


   학생때 학생이시라면 일단 되는것부터 하십시요.
   저는 학생 이시라면 힉생때는 위에서 말한 음악만 많이 들어도
   충분하다 보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음악 잡지들을 보시면서
   지식을 쌓아 가시는것도 좋구요.


   즉!! 이런 세월이 걸려야 내공이 쌓이는 부분은
   학생때 해놓아야 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학생때 음악안하고 성인이 되서 음악하시는 분들이 가장 애를 먹는부분은
   시퀀싱 테크닉도 아니며,장비가 없어서도 아니며, 화성학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들어논 음악이 없어서 머리는 알아도 손이 안간다 입니다>>
   학생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몇개월 혹은 몇년 음악을 분석하고 듣다 보면
   성인이 되서 악기 만지며 음악하며 듣는 사람보다
   엄청 수월하게 음악에, 악기에, 장비에 접근하게 되며, 소리를 만질시 훨씬
   감각적인 사운드 에디팅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음악적 지식 및 내공이 가장 단시간에 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리고 음악인들과 음악적인 이야기를 할시 음악은 못해도 음악 많이 들었다~~
   라는 소리 들으면 이미 70% 이상은 그 바닥에서 고수로 인정합니다...ㅡ.ㅡ;
   아무 것도 한것 없이 말이죠...ㅡ.ㅡ;


   학생때는 무엇보다 학과 공부에 힘을쓰고 나머지 시간에 음악을 들으며
   잡지를 보며 유명 음악인들, 장비의 지식,음악적 지식, 등등을 틈틈히 쌓아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여유날때 직접 FL로 소리를 만들어 보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음악듣는걸 개을리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한가지 저의 생각을 한번 말씀드리면 철학이나 에세이 등도 읽어 보십시요.^.^

   그러다 보면 어떻게 자신이 음악을 시작해야 할지
   혹은 어떤 음악을 해야 할지 알게 되십니다.
   
  음악은 음악만 하는게 아니다 PART 1
 
 - 학생때 음악인의 모습을 그려라~~
   하면 대부분 무슨 연주자의 모습이나 무대에서 랩하는 모습
   혹은 비싸보이는 장비 앞에서 음악 만드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런 모습들을 그리며 합니다..
   그 아무도 책상에 앉아서 책읽는 모습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음악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런 것보다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이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하는 사람이 악기나 장비 가지고 좋은 소리 낼수있는 연습을 해야지
    무슨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하나요??"


   흠....그럼 당장 dm7sus4음을 연주해 보셔요...
   기타나 피아노를 어렸을때 부터 하신분이라면 가능 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분이라면 당연 저거 읽지도 못합니다.


   그럼 쉽게 파아노의 도를 눌러 보셔요.
   그런다음 2칸위의 미를 눌러 보셔요
   이번에는 미의 2칸위의 솔 을 눌러 보셔요~~이번에는 한번에 동시에 연주해보셔요
   어떠십니까?? 소리가 어울리고 먼가 밝은 느낌이지요??

   그러면 이번에는 미를 한칸 내려서 검은 건반을 눌러 봅시다..
   아까와는 틀리게 약간 어두운 느낌이 나며 먼가 괴기스러운 느낌이 나나요?


   방금 여러분이 한음이 c라는 코드음이고 두번째가 Cm(c 마이너)라는
   코드음입니다.  


   그럼 이걸 알아야 하느냐?? 아니요? 몰라도 합니다.
   이것 말고 cm7혹은 위에서 말한 cm7sus4, cm7dim같은 음은 
   속된 말로 간지나고,더 멋있습니다.
   피아노 코드만 한 2~3번 짚어 버린걸로도 무지 멋있어 보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이 님들이 그토록 들어보고 의문을 가지는 화성학 이라는 겁니다.
   어떠세요 한번 공부 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어떤 환상적인 음의 조합이 이루어지는지 듣고 싶지 않으십니까??


 
음악은 음악만 하는게 아니다 PART 2
    (부제 : 음악은 원래 어려운거다)
 
 - 아까 위에서 학생때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말씀드린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때 대부부분 서양의 미국이나
   영국의 음악인들의 음악을 들으며 그리고 그들의 음악을 따라할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왜 그쪽의 음악을 따라합니까??


   "음악이 좋아서" "음악의 선진국이니까"
   "배울게 많아서" 등등의 이야기가 나올수 있지요..
   
   그럼 음악의 선진국이라면 음악적인 기술이 발달된 나라라는 뜻이고
   이쪽의 기술들중에 배울것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진국에 기술을 배우려 유학을 가고
   그 나라 말을 공부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중에
   오~~이사람의 음악은 좋다 혹은 오~~이사람의 테크닉은 좋은데??
   라고 그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면 무슨 무슨 외국 유학이나
   외국 교포 2~3세들입니다..먼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냥 단순히 아~~~외국에 있던놈들은 음악도 잘하는구나??
   미국처럼 음악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는 나라에 있었으니
   아무래도 좋은 음악 많이 알겠지...
   라고 넘기실 건가요?? 혹은 나도 유학가야 이렇게 되는건가??
   라고 생각하실건가요?? 
  
   물론 음악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 이런 외국 유학, 교포라는 명함이
   도움이 되기에 명함만 빌린 아티스트들도 몇됩니다만.
  
   간단히 압구정 홍대 클럽 DJ중에 트랜스나 일렉 잘 하시는 분들보면
   대부분 외국 물좀 드신 분들이십니다.
   그럼 이분들이 단순히 외국 음악 유학을 했기 때문에 음악을 잘 하는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보면 단순히 유학을 했다라는 이유만이 아닙니다.


   저의 선배,후배들중, 이런분은 특이한 기술이 있다 혹은, 어디서 그런 기술을
   개발 했을까~~라고 알아보면 대부분의 공통점이...
   공부를 열심히 하신분들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더 확실한 공통점은 영어를 잘하고 항상 최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외국에서 정보를 얻어온다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국원서, 사용법 메뉴얼 등등에 통달하여 이안의 정보를 최대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신 분들입니다..
  <<음악을 잘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앞선 기술을 가지고 싶다면 영어를 잘해라>>
 
   입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정보사이트 같은 정보 사이트
   국내에서는 몇안됩니다.
   그리고 솔찍히 크게 전문적이지 않거나
   이미 보편적인 기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새로운 장비, 새로운 태크닉,
   그리고 프로 음악인들이 했던 방식을 어깨 넘어라도 볼려면 영어를 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디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국의 서적보다 오히려 일본의 서적중에 자세하고 수치화 되어 있는 서적이 많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설명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냥 단순히 힙합 DJ잉 이나 배울려고
   그냥 PC에 목소리 녹음이나 할려고, 시작 했다가
 
   어디서 주워 들은 소프트로 녹음이나,시퀀싱,스크래칭
   해볼려고 하는데, 뭐 이상한 용어들만 써져 있고
   책이라고 사서 공부할려고 하니 진짜로 자신이 원하는 것만
   딱!! 부러지게 나와 있는 책도 없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녹음이나, 스크래칭, 비트 만들어 놓고 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이거는 뭐 두번 다시 듣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또 어디서 주워들은 무슨 프로그램 쓰면 좋다 라는것 써보면
   좋은거는 같은데 좀더 잘 알고 싶은데
   역시나 가르쳐 주는 사람, 책도 없습니다,


   그러나 눈을 돌려 외국을 보니 외국은 있습니다.
   역시 학쌩때 영어 잘해 둘걸...이라고 후회만 됩니다.
  
   이런일 안당할려면 영어 공부 열심히 해두십시요...
 



초보면 초보답게 행동하라.


 - 무슨말이냐??
  아직 나이가 어리신 음악인들 혹은 아직 학생이신 음악 초보분들 보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혹은 초보가 아니라는 식의
  글이나 질문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오히려 내공이 있으신 분들이 더 겸손하며, 깊이가 있으십니다.
  (저는 별로 겸손하지 않습니다...ㅡ.ㅡ;)
 
  여러분은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해서 알게 되어가는 지식의 양에
  본인도 놀라며 먼가 이데로 라면 나도 잘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에
  꽉차 있어서 , 길가는 사람 잡고라도 자신이 만든 음악,이나 연주를 들려주고 싶을겁니다.
  압니다 그맘...^.^

  하지만 초보시라면 선배들을 존중하며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요.
  취미로라도 직업으로라도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선배이고 가족입니다.
  조금만 자신을 낮추고 선배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라도 경청하며 조그마한
  지식이라도 배풀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야단이나 질책도 달갑게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은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 가르쳐 주는 곳 있습니다..학원이나 대학입니다.


  학생이시고 음악을 하실생각이라면 아예 이쪽으로 길을 모색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님이 진짜로 원하는 음악을 가르쳐 줄지는 "의문"입니다.
 
  이런 체계적인 교육 루트가 아닌 집에서 공부 하고자 하는분들,
  가르쳐 주는 사람 없습니다..우리나라에서 음악한다는 것은 
  <<음악은 외로운 길>>
  이라는 결론밖에는 안나옵니다. 
 
  학생때처럼 교과서도 없으며, 배워야할 과목을 집어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본인 혼자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거나 혹은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당연합니다!! 누구 하나 가르쳐 주는 사람없고,
  자신이 원하는데로 되지는 않구요...


  하지만 힘내십시요...안되는거 없습니다..^.^
  다 되게 되어있습니다... 포기만 안하면요..^>^


 


자신의 곡을 먼저 해보지 마라
     (부제 : 카피를 많이해라)


 - 초보분들 대부분 자신의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것부터 합니다.
 비트만 한다던지, 아니면 녹음해서 믹싱만 해본다던지...
그러다 리듬다이 좀 만들다가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먼가 음악을 들을때는 리듬말고도 베이스나 기타 소리, 브라스 소리 같은 것도 
 들리는것 같아서, 그리고 저위에 제가 음악을 분석하며 들어라~~
 라고 해서 들어보니 음악들을때는 악기만 20여개 나온는데.
 막상 본인이 만들려고 하니 악기 10개도 안됩니다.
그래도 스트링이나 브라스 좀 넣고 기타를 넣을려고 하니 안됩니다..
"아~~오늘은 포기 내일 한번 해봐야지"

하지만 그 다음날 학교에서  먼가 좋은 트랜스 신스 소리가 떠 오릅니다.
자 이제 집에와서 FL로  신스 한번 만들어 봅니다.
꽤 들을만 합니다.. 하지만 또 막힙니다..그 다음에는 무슨 악기를 넣지?
라고요...그렇게 벌서 한달째 이것 저것만 해보고 있씁니다..
뭐 하나 만들고 싶은데 안됩니다....
 
어떻습니까, 좋은 결과물이 나오나요??


 안나오죠???  나오면 여러분은 천재이거나 위에서 제가 말한 부분의
 내공이 본인도 모르게 쌓이신 분입니다.

 바로 위와 같이 먼가 본인의 음악에서 부족하다, 무엇인가를 넣고 싶은데
 뭐를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할 경우 이런경우....
 이런것을 배우고 연습하기 좋은 부분이 바로 카피(MR만들기)입니다.
 카피의 이점은 많이 있습니다.


 1. 음악을 악기별로 분석하며 듣는 능력을 길러준다
 2. 화성학의 기초인 코드를 몸으로 느끼며 만들수 있다
 3. 프로들의 기술에 근접하는 기술을 기를수 있다.
 4. 먼가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해볼수 있다.
 5. 원본소리와 똑같이 만들기 위해 신디의 사용법 믹싱의 기초를 배울수 있다.
 6. 그리고 원본에 들어간 소스 처럼 나중에 자신의 곡도 좋은 소스음을 사용하는 기초가 된다.


 등이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1. 역시나 음악은 내가 갈길이 아니다..
 2. 이곡 편곡한 놈은 천재다,
 3. 기타는 역시 직접 연주 해야 한다.
 등등의 좌절을 느낄수도 있씁니다.

하지만  저위의 내용이 왜 그런가 일일이 내용을 달면 길어지니 본인이 직접 해보며 느끼십시요.

 처음에는 한번 남들의 음악 따라만 해보셔요..
 더도 말고 이 악물고 딱!!!!!! 50곡만!!
 여러장르의 음악을요,

 처음 한 10곡까지는 좌절 일겁니다.
 전혀 소리도 비슷하지 않고 , 그리고 소리도 전혀 어울리지 않고
 음악에서 들었던 그루브감, 강약, 감칠 맛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곡끝까지 한번 마음에 안들더라도 해보십시요.
 
 아마 10곡이후 20곡 그리고 50곡을 다 채우면 여러분은 음악만 들으면
 무슨 기법의 시퀀싱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 이렇게 하면 이런 효과가 나겠다.
 이소리는 스티링 4당 쌓기 하면 되겠다...라고 바로 들리실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본인의 곡을 만들때 자신도 모르게 다음에 넣을
 악기 소리를 고르고 계시는 본인을 발견하고, 같이 시작한 친구중에
 제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실겁니다.
 
 여러분은 그 하기 싫고, 외우기 싫은
 구구단도 9단까지 외우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피타고라스 정리도 이해하신분들이고요


 한번 될때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되면 선배들에게 물어보고요...^>^

천재는 분명히 있다!


  이말 하자마자 여기저기서 OTL만들며 쓰러지는 소리 들리는군요..
  "아~~쓰바 아픈데 찌르시네~~~" "저도 모짜르트가 부럽다니깐요??"
  "그 천재가 저인것 같아요..저는 그냥 막되요 ^0^"


  다들 축하 합니다~~~ㅡ.ㅡ;;;
  천재이던 아니신 분들이던 다 음악하기 힘든 "대한민국"에 살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천재라고 하는 분들 혹은 보아온 분들..
  무엇을 보고 여러분은 판단하시는지요??
 
  친구에게 자랑할려고 본인이 하던 FL 조금 가르쳐주니
  배운 친구는 얼마 안있어서 더 깔쌈한 비트에 베이스 라인에
  멋진 코드 진행하는 피아노까지 올겐까지 들어가니
  "아~~~나는 천재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건 가요?
  같이 밴드하는 친구랑 똑같이 기타 치는데 이놈은 손가락이
  벌써 잉위 맘스틴 손가락이던가요??
 
  그리고 본인이 천재라~~생각하시는 분들 음악을 들으면
  그 음이 3옥타브 파샵 이라고 단번에 알아듣고 그음을
  그대로 따라 연주하고 그러시니 "아~~나는 천재인가보다~~"
  혹은 머리속에 수도 없는 악상이 떠 올라 그게 전부 다
  시퀀서에 입력이 되며, 멋있는 대위법이, 화성이 자동으로 되십니까?


  만약 두분 다 16세를 넘으셨다면....
  죄송하지만.....두분 다 천재 아닙니다...
  두번째 분은 음악에 재능이 있을뿐입니다...
      
  천재는 어릴때를 기준으로(10여살미만), 아무것도 안가르쳐도
  스스로 음악적인 재능을 보인 아이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17이 지나면 천제성은 어느정도 사회에 동화되고
  재능 정도만 남아서, 그때까지 받은 음악적 교육, 접했던 음악,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중력을 보이는 나이이기 때문에 금방
  재능이 나오는것 뿐이지, 알고 보면 님도 10수년 살아오면서 본인의 알게 모르게
  그 세월에 맞는 내공이 쌓이신겁니다...
 
  천제성 보다,재능보다, 열심히 하는것이
  더 대단 하다고 생각합니다..결국의 승자는 저는 후자의 노력파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취미가 아닌 진짜 직업으로 음악을 하고자 하실 생각이라면
  난 천재가 아니니, 음악에 재능이 없으니 포기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맞습니다..포기 하십시요..


  지 아무리 그런거 필요없다, 라고 말해도 귀에 들리지도 않으실꺼고
  이미 님은 본인의 능력에 선을 그어 버렸습니다...
 
  천지개벽이 일어 나지 않는 한, 혹은 전지현,김태희가
  "님이 가요순위 30위에 랭크 되면 님이 원하는거 다 해드릴께요..우훗!!?? ;-P"
  이라고 말하지 않는 한 안하실겁니다..
 
  전지현,김태희는 님을 음악하게 만들수 있는데, 왜 님 본인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음악은 요리와 미술과 같다.
     (부제 : 궁극의 맛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 여러부분에서 참 예술이다~~라고 말해지는것들
  예를들어, 미술, 건축,음악, 스포츠, 요리~~등등
  서로간에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습니다.
  
  한 인간이 자신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남들이 이루지 못한 무엇인가를 이루고
  그리고 그 작품의 결과물에 좌절하며, 기뻐하며, 남에게 존경받는다는 점,,
  참 많이 닮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음식 만들기를 약간 좋아하는데..
  (맨날 집에서 밥하고 살림하는 공처가라는 말씀..ㅡ.ㅡ;;;;)
  요리가 참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음악이나 요리나 결론은 맛 만있으면 된다>>같습니다.


  요리프로나 기타 등등 보면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로
  남들이 내지 못하는 맛을 내지 않던가요??
 
  그 안 어울릴것 같은 오징어와 삽겹살이 오삼불고기 라는 이름으로 태어나고
  그 안 어울릴것 같은 메탈 오버드라이브 기타 리프와 댄스음악이,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 에서는 멋들어지는 주백킹 리듬으로
  블랙오어 화이트에서 생각나는 건 그 기타 소리 밖에 없는걸 보면요.
 
  여러분은 이미 국끓일때 소금을 넣어야 간이 싱겁지 않고 맛있다는걸 압니다.
  여기에 맛을 내기 위해 비싼 재료도 넣어보고, 고추가루도 넣어보고,김치도
  넣어보고 참 여러가지를 해보지 않습니까??
  하지만 어떤 사람이 만들면 맛있지만 어떤사람이 만들면 맛이 없습니다. 
 
  음악도 그렇습니다..똑같은 녹음 소스주고 섞어보아라~~해도 어떤사람은
  멋들어진 사운드가 나오는데, 어떤사람은 안습한 사운드만 나옵니다...
 
  그리고 요리를 잘못하는 사람은 화학 조미료(이펙터) 좀 넣으면
  맛이 좋아지며 그럴싸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비싼 한정식집에가서 한번 먹어보면 조미료 느낌은 안나는데
  맛은 정말 좋습니다. 조미료를 넣었을때의 먼가 텀텀한 느낌이 나지 않고
  재료의 맛도 잘 나올뿐더러 맛도 정말 좋습니다..
  진짜 조미료 안쓰는지 요리 하는거보면 정말 화학 조미료 안씁니다..
  역시 고수는 고수 라는 생각에 머리가 절로 숙여 집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뭐가 중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1> 좋은 재료
  2> 알맛은 재료의 손질
  3> 좋은 양념과 만드는 사람의 손과혀
  일 것입니다..
 
  자~이걸 음악적인 부분으로 바꾸어 봅시다..
 
  1> 좋은 재료 (녹음이 잘된 소스, 혹은 좋은 원본 사운드)  
  2> 알맞은 재료의 손질 (사운드의 편집 음색보정)
  3> 좋은 양념과 만드는 사람의 손과혀(좋은 이펙터로 알맞은 발란스로의 믹싱) 
  정말 참으로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결론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거 무엇이냐~~~


  초보분들 많은 질문을 합니다...
  "보이스 EQ를 어떻게 해야 가수들같은 사운드가 나올까요??
  "컴프레서 소리를 어떻게 해야 댐핑이 좋은 소리가 나올까요??
  "리버브를 거는데 먼가 촌스러워요"
  등등이요...당연히 잘 모르시니 의문을 가지고 요리책을 보듯이 믹싱책을 보십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답변을 드리고요
  "EQ의 2~3KHZ응 약간만 올리면 좀 밝은 느낌이납니다.
  "트래숄드르 좀 낮게, 어택은 빠르게 해보셔요"
  "리버브를 플레이트 계열로 해보셔요.."
  등등이요...


  그런데..하라는 데로 했는데 아직 부족합니다..아직도 먼가가 아닙니다.
 
  자~~이걸 요리로 바꾸어 봅시다..
  "국에 소금을 넣어야 하는데 얼마나 넣어야 맛이 좋을까요?"
  "소금을 넣을때 티스푼으로 하나만 적당히 넣어 주셔요"
  와 같이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왜 본인인 맛있는 맛이 안나는지 이해가 갑니다..


  국물의 양을 저 사람이 모를뿐더러 무슨 재료로 국을 만드는지 모르는데
  소금의 양을 그사람이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정보로 알려줘도, 본인의 요리에는 안맞는 다는 것입니다.


  즉<< 국에 소금(이펙터)을 넣는다는것을 알았으면, 그양은 본인이 알아내야 한다>>
  입니다..


  이거를 어느정도 음악을, 소리를 만져본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외외로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 무지 많습니다.


  본인이 맛을 못내는건 소금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본인의 소리에 맛는 이펙터의 양을 혹은 발란스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플레이트 리버브가 좋다고 하면 이 플레이트 계열의 소리들을 조금씩 만져보며
  본인에게 맞는 소금의 양을 찾아야 합니다.. 


  EQ 2~3KHZ 올리는게 좋다하면 다른 대역들도 올려봐서
  본인의 사운드에 맞는 소금의 양을 알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아이디어를 시험해보는데 인색하지 마십시요.
  맛만 있으면 됩니다..이것 저것 섞어보고 합해보고, 맛을 연구해 보셔요.    
 
모든 음악은 다 관련이 있다.
     (부제:특정직업을 원한다고 그것만 필요하지 않다)

 -일부 젊은 분들
  "나는 음악전공 학과로 갈꺼 아니니까, 클래식이나,피아노는 필요없다" 혹은
  "나는 랩반 할꺼니까, 바이올린이나,전자 기타 몰라도..."  
  "나는 기타만 연주 하니까, 피아노는 몰라도..."
  "뽕짝은 어른들이나 듣는거지...그런걸 왜듣나??"
  "모짜르트?? 좋은것 좋은데 클래식은 왠지 어려운것 같아서.."
  "나는 믹싱엔지니어 할꺼니까 소리나 장비만 잘 알면 돼"
 
  위에 말하는 것중에 한가지라도 생각하신적 있다면
  당장 그런생각 버리십시요.
 
  참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본인은 이쪽의 전문을 목표로하니 일단은 다른것은 거들따도 안보고 이것만 하겠다~~
 
  뭐 좋습니다...일단 그것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은...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는 단언하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님이 원하는 부분에서 열심히 빨리 익숙해져서 기술적 상승그리고
  전문가적 입장을 찾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산부인과만 한다고, 의대에서 산부인과만 가르치진 않습니다>>
  음악보다 훨씬 전분성이 요구되는 의대도 그런식의 교육은 시키지 않습니다.
 
  전문성은 이것 저것 해본다음에 나중에 찾는겁니다..
  처음부터 자신이 나갈 방향을 정하여 그것만 하지 마십시요..
 
  젊을때는, 학생때는, 여러가지를 음악적으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이것저젓 해보니 이것이 본인이게 맞는다..라면..
  그때 그걸 전문으로 하십시요,...
  여러분은 지금 순번과 방법을 잘못 생각하고 계십니다.
 
 
 
음악적 환경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