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간이란게 존재하지 않는거거든.



시간이란 개념은

하나의 잘라진 단면인

공간.



그 공간의 연속적인 과정을 나타내기 위한

단위일 뿐.




첫째 날에 사과를 탁자 위에 두고

그대로 건들지 않고 하루 동안 관찰했다고 해보자.



당연히 건들지 않았기에 사과는 그대로야.



하지만 사과는 가만히 있던 것이 아니야.



실은 그 가만있는 사과의 공간적인 단층면이 '●'

●●●●●●●●●●●●●●●

하루동안 연속되는 것이지.



즉 고정되어있지만, 연속되는 것이다.



하지만 공간과 공간을 세로로 자른 단면의 연속을

무엇으로 표현할 것인가?



그래서 y축인 '공간'에 연속성을 표현하기 위한

개념으로 x축의 '시간'이란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다.



고로 공간은 자연적인 것이고

시간은 인위적인 것이지만


이 두가지는 뗄래야 떼어 놓을 수가 없는 것이지.



그래서 오늘 날의 우리는

이것을


'시공간'이라 부른다.




우리는 시간 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 위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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