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고 나발이고 일단 좋아하는거 같고 해보고 싶은거자나?
근데 어디서부터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자나
완전 초짜는 벗어난 내 생각을 얘기해줄께
작곡은 그냥 기타만 가지고도 할수있어. 거기에 노래나 랩도 얹고 그러는거지. 그걸 종이에 그려도 되는데
요즘엔 컴터로 한단말이야. 그게 DAW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혹은 시퀀서.
거기서는 가상악기 (VST)를 가져와서 음표도 그리고 보컬이나 악기도 녹음해서 들을수있어
FL Studio가 입문용으로 제일 무난한거 같아. 프로들도 많이 쓰기도하고.
그거좀 써보다가 감이 오고 좀 부족한거같다하면 다른걸 찾아보면 되겠지.
Reaper가 무료? 면서 좋다고함. 참고
처음부터 장비를 빵빵하게 준비해놓고 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은거같아
첨엔 뭐가 필요한지 모르니까
일단 daw 하나 가지고 마우스로 클릭해서 음표 그려놓고 하다가 키보드도 사고 하면되는데
내가 생각하는 장비 마련 우선순위를 알려줄께
1. Daw
2. 오디오 인터페이스 + 마이크 (보컬이나 랩을 한다면)
3. 헤드폰/스피커 (모니터라고 부름. near field monitor = 가까이에서 듣는 스피커. 보통 오디오 인터페이스 - 줄여서 오인페 - 가 있어야 연결 가능)
4. 키보드/건반 (마스터 키보드라고 얘는 혼자는 아무 소리도 안나고 컴터에 연결해서 리모콘처럼 음표를 입력해주는 거지)
간략한 설명 첨부
1. DAW는 현대문명에선 기본으로 깔고 간다. 보통은 말이지.
2. 오인페는 옛날에 사운드 카드라고 불리던건데 음악용으로는 보통 외장형이 많아.
여기에 마이크랑 스피커를 컴퓨터에 연결해주는 장비야.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복잡한 애지.
Focusrite 의 Scarlett2i2를 추천. 입문용으로 가장 안정적이며 녹음할때 소리가 좋다캄.
마이크/악기 두개 동시 사용 가능. 스피커 1조(스테레오) 사용가능.
더 좋은건 마이크 꽂는데도 더많고 스피커도 여러개 꽂을수 있는데 시작할땐 보통 필요없음.
마이크는 SHURE SM58인가? 제일 무난하고 가성비 좋음.
3. 스튜디오 모니터는 그냥 스피커랑 뭐가 다르냐면 (가능한한) 모든 음역대를 왜곡 (예, 저음 빵빵) 없이 들려줌.
그래야 소비자가 다른 보통 스피커로 들었을때 아티스트 의도에 가깝게 들림
추천은 헤드폰이지. 층간소음이니 뭐니해서. 난 Sennheiser HD280을 라이브 믹싱에서 쓰는데 많이 팔리는 모양. 아마추어한텐 적당한듯.
집에서는 HD650 쓰는데 비쌈. 모니터는 Dynaudio 5인치짜리. 모니터는 작은 공간에선 너무 큰거보다 5인치가 적당한거가틈.
8인치같이 크면 저음이 배로 크게들린다네
저음이 50Hz정도는 들리는게 좋음.
4. 마스터 키보드는 간단한 이디엠은 옥타브 두개짜리도 충분. 피아노곡 쓸거면 88키는 있어야겟지.
유명한 이디엠 프로듀서도 건반 칠줄 몰라서 마우스로 노가다한데 ㅇㅇ
미디 컨트롤같은건 마스터 키보드 아니면 첨엔 필요없어. 난 Ableton Push 있는데 잘 안써..핑거드럼으로 퍼포먼스할거아니면..
물론 잘 할용하면 워크플로우에 도움이 되지. 근데 그건 좀 뭔가 알게됐을때고.
여튼 다들 입문용 장비에 대한 생각이 다를텐데 틀리거 고쳐주면 고맙고
아 컴퓨터가 중요한데 입문용은 있는거 쓰는게 답 ㅇㅇ
뭐든지 좀 해보고 알아가면서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지.
난 요즘 Genelec 8040B 랑 Universal Audio Twin X Duo 사려다가 접었어 ㅋㅋㅋ
3-4백 써서 뭣헐러고 싶어서. 그냥 있는걸로 실력 더 쌓아야지
아 글이 뭔가 지저분하다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