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믹싱이라고 하면 이런 예를 들었죠
곡이 얼굴이라면
믹싱은 패션이라고
이제 이런 감성적인 비유는 촌스럽습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자구요
소스 하나하나가 파동이에요
파동의 특징이 뭡니까
간섭을 받고 중첩이 되는거죠
작곡이란건 결정된 파동의 형태를 배열하고 조합하는겁니다.
여기서도 서로 간섭을 하는 파동을 피하죠.
화성학에도 이런 기술이 있구요.
이게 믹싱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겁니다.
곡만 좋으면 된다? 아닙니다.
얼굴에 여드름나도 잘생기기만 하면 됩니까?
믹싱은 패션이 아니라 피부입니다
맑고 탱탱해야합니다
중요한건 맡는데 너의 비유가 별로다
믹싱은 파동 정리 작업이다.
지금보니 막단 비유는 좀 아닌듯
파동권
믹싱은 원래 어렵고 심오한 영역이죠.. 간단하다면 간단하지만 공부하고 연구할수록 끝이 없는. 그래서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도 없는거 같아요. 사실 어느부분에서 어느부분까지가 믹싱이라고 얘기할수도 없는거에요 이런 레코딩기술이 없을때는 작곡가가 처음곡을만드는 순간부터 편곡을 하고 연주자가 연주를 마치는 순간까지가 믹싱이었으니까요... 지금도 별다를게 없는거죠 단지 음이 디지털화가 되고 파형이 숫자로 그려지고 그걸 우리가 들을수있는주파수 내에서 배열하려하니까요..ㅎ 심오한 이야기 재밌게 읽고갑니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