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설대06학번 작곶과쌤한테 레슨받다가 짜증나서 관뒀는데 이거 정상인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카페가서 본인 학생인거 인증해서 의심할 여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업물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데 별로 들려주고 싶지 않다면서 거부당했고 본인의 초등학생 레슨생 작품만 들려주더군요 

두 번정도 받았을 때 이건 아니다 싶어 관뒀는데

수업을 교회안에 휴게실 또는 카페에서 진행하고
(자기 작업실 있던데 거기서 수업을 못하게 함)

숙제가, "화음을 찾아오세요" 였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하니

"그게 숙제입니다" 라는 것

그래서 그냥 관뒀는데


원래 서울대작곡과분들은 이런 느낌입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최소한 레슨생을 가르친다면 포트폴리오까진 아니더라도 작품 들어볼 자격 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분만 유독 그랬어용


그리고 

당시 에픽뮤직의 웅장함에 빠져서 이런거 하고 싶어요 

했더니

한국에서는 못배운다, 유학가야 한다 . 못해도 버클리 온라인수업은 들어라, 금전적으로 이득이다.  그리고 너는 음악보다 일단 나한테 영어를 배워라. 영어를 해야 한다 막.. 이러고

그리고 나의 수업방식은 떠맥여주는 것을 안좋아한다. 즉 학생들의 만족감은 높아질 수 있으나 나는 툭 떤져주고 그 안에서 너가 해결하길 바란다 

이러셨었는데 너무 날로 먹으시는 것 같아서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과 다르게 그 분이 오히려 글로벌한 능력있는 교육자였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