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하고 있는 20대 학생입니다.


아직 진로로 삼진 않았지만 진지하게 하고 싶습니다.


그저 음악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제가 좀 답답하네요.


딱 음악한다고 시작했을때가 2018년 6월쯤이고 지금이 2020년 2월 27일인데

다른 사람이 봤을때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하소연이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남들에 비해 무척 뒤쳐지는게 느껴지니 마음속에서는 답답하고 자꾸만 성급해지는거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거같기도 하구요...


제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말씀드리자면

6~8개월은 진짜 시퀀서, 화성학 다루는거에만 신경썻습니다. 일산오빠 실용음악 기초이론책1,2 에 있는 내용은 거의다 숙지한 상태이고 시퀀서내에 기능들을 알정도로 했지만 그이후가 막막했습니다.. 화성학을 알아도 어떻게 써먹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하루종일 컴퓨터,책 붙잡아 봤자 소용 없을거 같아서 평소에 듣던 노래의 프로듀싱을 하시는분 연락을 따로해서 미디레슨도 받아봤습니다만 2달만에 그만뒀습니다. 수업 자체가 저한테 안맞은걸수도있지만 드럼카피만 2달(총8번 수업) 하다보니 알고 싶은건 많은데 너무 따로 따로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만두고 1~2달은 돈을좀 모았다가 지금은 레슨을 아이돌 작,편곡가 분에게 3달째 받고 있습니다만 그냥 그렇습니다... 저만 그런것인지 다른분들도 그러는것인지 모르겠는데 음악을 만든다는것에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다들 어떻게 공부하시는지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