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공부하는 대학생인데 조별과제 받음
근데 파트너가 자기가 코드진행 써놓은거 있다고 그거 쓰자 해서 ㅇㅋ 하고 받아봤는데 막상 받고 멜로디 쓰려니 존나 막막함.
뭘 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난 항상 곡 쓸때 멜로디부터 떠올리고 그거 받쳐주는 식으로 쓰거든
진짜 뭔 스타일인지도 모르겠고 코드진행만 딱 받아놓으니 존나 갑갑한데 진행부터 쓰고 하는 게이들 많음?
근데 파트너가 자기가 코드진행 써놓은거 있다고 그거 쓰자 해서 ㅇㅋ 하고 받아봤는데 막상 받고 멜로디 쓰려니 존나 막막함.
뭘 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난 항상 곡 쓸때 멜로디부터 떠올리고 그거 받쳐주는 식으로 쓰거든
진짜 뭔 스타일인지도 모르겠고 코드진행만 딱 받아놓으니 존나 갑갑한데 진행부터 쓰고 하는 게이들 많음?
작곡 방식들 A. 코드 부터한다 - 전반전인 곡의 분위기, 틀을 잡아 두고 하기때문에 중구난방으로 튈 가능성이 낮다고 함.
B. 멜로디 부터 한다 - 주로 보컬들이 하는 방식이라고함, 노래를 하다보니 멜로디라인부터짜고하는게 좋다고, 중구난방으로 튈수있음. 멜로디짜고 거기에 맞는 코드를 넣으려면 그만큼 지식도 필요 C. 드럼, 베이스 부터 한다 드러머, 베이시스트가 잘한다고하고, 미디적응이 빠르다고했음. 기타 등등 있을지도.
코드부터하는 경우 단점은 멜로디잡기가 어려울수있음. 틀이 잡혔다는 것은 좋게말하면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할수있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한계가 정해져있다 고도 볼수있음. 보컬이 주가 아닌 경우에 보통 코드우선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클래식, 비트메이커 같은?
그리고 모든 방식이 어떤게 맞고 틀리다 할수잇는게 아니고 개개인의 스타일, 방식의 차이 이기때문에 각 상황에, 입장에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게 맞음. 아. 추가로 가사부터 쓰는 경우도있음. 이경우는 멜로디가 중심이 되는 경우에 가깝긴한데. 가사가 없으면 멜로리도 안나온다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작업에 익숙해지면 개인작업에선 인트로부터 싸비까지 어떻게 가야할지 대충 머릿속에 그려놓고 빠르게 멜로디, 코드, 리듬다이 쭉 그려놓고 악기랑 디테일 추가하면서 작업하게 되고
공동작업이라면 탑라인 먼저 쓰는경우, 트랙 먼저 쓰는경우로 나뉘는데 탑라인 먼저 쓰더라도 최소한의 코드진행은 같이 써놔야하는거고 트랙을 먼저 쓸땐 위에 멜로디만 얹으면 되게끔 트랙을 완성시켜놔야함. 어느쪽이건 기본적인 의도가 설명될 수 있을만큼은 완성이 되어야하는거임. 리얼로 그냥 오선지에 리듬다이도 없이 코드만 딸랑 줬으면 씨발 내가 독심술사냐? 하고 악보 집어던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