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로만 에이블톤 강좌 찾아서 듣고 있는데
미디학원들 보면 보통 주1회 몇개월 과정 월 30-40만원씩 하는것 같더라고 혹시 1:1이런 학원에서 미디레슨이 얼만큼 도움이되는지 경험자들 조언좀 해줘..
유튜브 강의로 1:1독학이 나은지 아니면 미디학원 몇개월 꾸준히 듣는게 나을지..(그런데 학원이면 학원선생님 개인프로필이나 경력이 좋으신분들이 강사로 있는곳으로 가야되겠지?) 어디가 좋으려나..
미디학원들 보면 보통 주1회 몇개월 과정 월 30-40만원씩 하는것 같더라고 혹시 1:1이런 학원에서 미디레슨이 얼만큼 도움이되는지 경험자들 조언좀 해줘..
유튜브 강의로 1:1독학이 나은지 아니면 미디학원 몇개월 꾸준히 듣는게 나을지..(그런데 학원이면 학원선생님 개인프로필이나 경력이 좋으신분들이 강사로 있는곳으로 가야되겠지?) 어디가 좋으려나..
음. 뭐랄까 저는 괜찮았어요. 저도 개인이었는데 피아노로시작해서 작곡으로 전향, 대학 졸업한 케이스였구요. 레슨해주던 애가. 대학생활중 학원 강사하고, 미디관련은 그쪽 일하면서 작곡이라기보단 믹싱위주인거같아요 이야기 하는거 들어 보면 개인의 장단점 - 친분형성에 따라 금전적인것과 관련 없이 팁,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대채로 졸업한지, 일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함께 배운다는 점이 있다보니, 강사가 아는 걸 학생에게 공유해주려는 마인드가 이미 자리잡은 강사보다 강한편 반면 아닌 경우도있겠죠 케바케니까, 게다 오래되지 않아 교육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음 그러니 받아 들이는 학생입장에서 어느정도 필터링을 할 수있는 수준의 학습지능은 가지고 있어야 함.
- 시간, 장소 선택의 자율성 개인이다보니 시간이 맞으면 아무때나 가능하고, 보강도 해주는편. 물론 강사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저는 주1회였는데 주중 못하면 주말에 해주고 그랬고 기본은 주1시간인데, 하다보면 이야기하고 이거저거해보고하면 1시간이상하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가끔 주중에는 40분 이럴때도있긴했는데, 대채로 1시간 20분 2시간 정도씩 했던거 같나요.
반대로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 보니. 레슨받을 장소가 카페, 집이 되겠죠. 단점이라면 단점 근데 이것도 꼭 단점이다 할수 없는게, 장비가있는 레슨이라면 '내 장비'가 없으니 구경만하거나 다른장비라 적응이 다를 수있는데. 최소 마스터키보드, PC, 프로그램 정도는 구비가 되어있다면 집에서 직접하기때문에 장비 적응, 환경 적응 면에서 오히려 장점이될수도있죠
- 비용 케바케이긴한데, 저의 경우에는 월 10만정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20이었어요. 이론+미디 지금은 일단 중단하고 카피하면서 독학중인데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다시 레슨받을 생각 중이구요. 일단 할때는 20에 이론+미디 에서, 하나빼고 10으로 했어요. 물론 악기도 못다루는데 미디하다가 한번씩 피아노 치는거 봐주고 그랬어요. 막 엄청 자세하게 봐주고 그런건 아니고 문제점 짚어주는 정도
어차피 레슨이라는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1부터 100까지 다 알려주는게 아니에요1부터 100까지 내가 혼자 알아서 다 해가야 되요그리고 그중 잘못된게 있는지 봐주는 거죠. 중간에 숫자가 틀린게 있다면 고쳐주고글자가 안이쁘면좀더 이쁘게 쓰도록 가이드해주는게 레슨인거지모든걸 알려주는게 아니에요그렇기때문에 레슨에서 모든걸 다배우겠다? 라는 마인드보단기초를쌓고 문제점을 찾기 위해 한다고 생각을 해야죠.그걸 못해주는 강사를 만난다면 바로 그만 둬야 하는거구요.작업물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눈앞에서 뭔갈 보여줄 능력이 있냐 없냐를 봐야죠.
전 개인적으론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기초를 배우고 방향을 찾는다는점에서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할땐 '뭘 해야 하나?'하는게 막막했다면 레슨으로 기초를 배우고, 기초이후에 내가 독학으로 전향하겠다는 생각으로 레슨을 했었기때문에 지금 독학 전향하고 유툽보는거 '저게 뭔말이야?'싶은것도 물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할때랑은 완전 다르죠. 지금은 그래도 '내가 제대로 습득 못한것도 있었구나'하는게 잇어요 메타인지라고 하죠. 내가 뭘 모르는가, 뭘 알고 얼마나 이해 했는가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하면서 뭘더 배워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방향성'이 조금 잡힌 느낌 무작정 뭘해야 한다 그런게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