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마이너 스케일이나 메이저스케일 같은게 무슨모드와 무슨모드 섞여있는거고 온음과 반음 음정과 음계 그런거 보다가
이런거 왜배우는거지 하고 때려쳤거든?
나는 재즈에서 많이 쓰이는 코드진행 이라던가 배우고 싶고
에롤가너같은 재즈 피아니스트들은 그 미친 코드와 멜로디를 어떻게 즉흥으로 연주하면서 즐길까,
어떻게 하면 내 머릿속에 있는 노래가 무슨 코드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까 화성학을 배우면 알게되지 않을까 그런거 있잖아..
그런 근본적인 것들을 알고싶은데
아무리 봐도 스케일들을 풀어 해치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렇게 설명해주면 뭐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는데..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냥 다 관뒀거든
화성학 다시 시작해볼까..
음 일단 제 생각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2음계(그 외 음계를 사용하는 화성학도 있다곤들었지만 대중적이진 않으니), 그리고 피아노를 기준으로 어떻게 화음을 쌓고, 진행시키면 좋은소리가 나냐~ 하는걸 선조들이 연구해놓은게 화성학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 dc App
그리고 제 주관으로는 일단 처음에 어떠한 틀을 하나 주고(c major 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며 이 내에서 사용하셈 등), 거기서 조금씩 조금씩 예외를 던져주면서 틀을 늘려가는 식으로 가르쳐준다←← 이게 제가 받아들인 화성학의 이해입니다 - dc App
그 예외들이 메이저 펜타토닉이라던가 그런식으로? 뭔가 하나 기준을 잡고 거기서 이부분이 다른게 이런 스케일이다 같은 느낌일려나
'펜타토닉스케일'이런 개념의 경우에는 연주자를 위한 이론이라고 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특정한 음계를 사용하면 그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괜찮아서 '이 음계로만 쓰는 멜로디를 펜타토닉으로 짓자!(도레미솔라)' 라고 정한것 같아요 - dc App
결국에는요 '12음계 내에서 어떤 화음을 누르면 어떤 울림이나고, 그걸 어떻게 진행시키면 좋은 진행이냐' 는것에 대한 본인의 머릿속에 인지가 어느정도 되어있으면, 화성학을 무시하고 원하는 진행,소리를 찾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근데 그게 초보시절부터 쉽게 가능하다면 천재인거고, 아니면 한번 화성학이란걸 배워서 사람이 기본적으로 좋게 느끼는 - dc App
화음이나 진행이 뭔가 를 배워볼 이유가 있다는거죠 - dc App
고맙다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야
제 생각엔, 화성학이 뭔가? 왜 해야하는가? 등에대한걸 아무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내용위주로만 설명하는사람들이 많으니 목표가 없으셨던것 같아요 저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 dc App
그냥 스케일만 다알아도 뭔가 느낌이옴 스케일이 음악에 기본이라잖어
화성학은 첨부터 만들어진 규칙이 아니라 작품 분석을 통해 어떤 공통점이 있어왔는지를 정리한 것에서 출발함.. 고전 화성학을 배우면 고전음악에 맞는 소리를, 재즈 화성학의 법칙에 맞게 쓰면 재즈같은(?) 음악을 만들수 있다는거지 그게 절대진리는 아님도 고려는 해야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