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빌리 아일리시 첨 봤을때(유명해지기 전에 들어봤음) 뮤직비디오봤을때는 좀 슬픈노래를 잘 부르는 어린애구나(3년전이랑 지금 패션보면 완전 딴 사람임)
얘가 어린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진 이유가(2018년초부터 살짝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우리 세대의 상황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예요...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저성장 실업난에 무기력한 젊은애들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 될어요..
사실 팝이란 것도 1945년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 승전국으로 떠오르고(그 이전에는 유람선에서 흑인들이 연주하는 음악 많죠) 경제가 성장해감에 따라 기술도 발전하고 음악 장르가 다양해졌죠. 비틀즈의 미국진출은 음반산업이 본격적으로 국제화 되는 증거입니다. 1980년대 경제가 초호황에다 밝은 미래가 끝없을때는 젊은애들이 우리가 미래를 주도한다는 노래가 많았는데
90넌대생과 2000년대생 저희 세대는 그냥 무기력해요.. 자학, 자기비하, 무기력..
앞으로 저출산이 심해지고 사회에 늙은이들 밖에 없고(이 말은 자기가 듣던 음악만 듣겠다는 거) 고령화되면 미래의 팝은 어떻게 변할까요?
우리가 이미 경험한 개념이 상황에 맞게 변할까요?
당장 저희 어릴때 2010년부터 2012년 국내랑 해외 음악 듣더라도 밝은 음악 많았는데(아마 이때 계속 영업 손해만 보던 유튜브가 본격적으로 흑자를 기록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요즘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