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할 daw를 정한다.


큐베이/에프엘/에이블톤/스원/로직 등등 뭘쓰던 본인이하려는 음악에 일절 상관없음.

다만 사람맘이란게 다 똑같아서그런지 남들이 많이 쓰는게 뭔지 그런것정돈 알고, 맞춰서 쓰고싶을거고

어느정도 장르에 맞게 사용을 많이하는daw가 있을거란건 어느정도 찾아보면 알거임.

그중에서 맘에드는걸 아무거나 정해서 구매혹은 어둠의 경로로 설치한다.




2-1. 미디컨트롤러/모니터링스피커는 하나씩은 꼭 산다.


일단 미디컨트롤러,

5만원짜리 25건반부터 드럼패드까지 뭐가 됏든 하나는 사놓는게 좋음.

이건 그냥 여지가 없으니 마우스로 주구장창보단 백프로 편하니까 사라.


모니터링 스피커, 

싸구려라도 좋으니까 그냥 베링거 4~5만원짜리부터 뭐 50만원까지 이것도 여건에 맞게

일체형 사운드바 스피커가 아닌 싸구려라도 좌우 볼륨 구분이 가능한 모니터링 스피커를 사셈.


2.악기 종류별/ 기본적인 이펙터 종류는 구해놓는다.


이건 돈많음 구매를 하고 중저자본이면 어느정돈 구매를 하고 어느정돈 크랙을 하고,

크랙을쓰던 구매를 하던 개인의양심이니 그런거 논하고싶진 않고, 아무튼간에 구비를 해논다.

이건 왜그러냐 ? 2번에 이어서 뭐 장비빨 세우는게 전부인줄 아냐? 라고 잣대를 세울수도있는데,

이 질문에대한 답은 이렇게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미디음악이란 컴퓨터 그리고 부가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조작해서 음악을 만드는 작업임.

이게 제대로 구비나 숙지가 되어있지않으면, 음악을 만드는과정에서 이러한 불편함에 백프로 시달리게되어있고 ,

작업능률을 떨어트릴뿐만 아니라, 욕구도 떨어지고

음악적 지식과 프로그램 숙달에 할애할 시간도 없는데 , 이런것들을 알아가는데 시간이 너무 할애되어 버리고 기가빨림.

소위말하는 '계획만 거창하고 실천하지않는 부류'가 되버릴 수도 있는데, 그건 어차피 본인의지니깐 나는 여건이 된다면 , 미리 구비하길 추천




3. 본인이 하고싶은 장르와 음악 컨셉을 확실히(막연하게라도 큰카테고리로) 정하라.


이에 따라 파고들어가는 이론적 깊이와, 작업방식이 크고 작게 나뉘게 되는데.

막연히 '작곡'이라는 범주에서 시작해버리면 알아야할게 산더미같이 느껴지고 막막함은 더욱커질것.




4. 본인이 피드백or교육 을 받을 레슨상대를 정하고 프로그램 사용법과 기본팁 그리고 기본 화성이론을 배워라.


daw키고 무작정 눌러보라는건 옛말이다.

여건이 되고 전업의사도 있다면 레슨을 구하던가, 

본인 입맛에 맞는 유튜브강좌 (혹은 온라인강좌)를 구하라.


대략적으로 볼때 

프로그램 사용법에관한 강좌(사용법 및 소소한 팁 전수)는 토탈 강의시간 120분 내에서 정리되고(숙지 시간 토탈 20시간내외)

기본 화성이론에대한 강좌는 강의시간만 따졌을때 60분 내외( 숙지 시간 토탈 24시간 내외)


의 시간이 할애되는데

도합해봐야 총 50시간의 노력정도 뿐이 안들어간다.


요즘 질좋은 유튜브 무료강좌도 많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내놓는 레슨선생들도 많다.

저렴한 가격 혹은 아예 금전적 투자없이도 본인이 듣고픈 강의를 찾는 노력만 있으면 배울 곳은 충분하다는거.


50시간이면 하루 1~2시간만 취미삼아 강의보고 뚝딱 눌러보고 해도 한달~길어야 두달이 안걸린다는 소리.


프로그램으로 인한 미디작곡인만큼 기본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고,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곳에 사용된다고 봐도 무방한 화성적 기본지식을 알고있다는 차이가.


무작정 daw를 두들기고 무식하게 샘플을때려박는다던가 , 이런식의 주먹구구식 노가다보다 훨씬 큰 차이로 와닿고 실력향상에도 큰차이를 보인다.


내 생각엔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가 장비와 기본셋팅을 해놓고 강의와 복습 그리고 본인시간을 할애한다는 가정하에,

취미로해도 3달 내외면은 음원에 올릴만한 곡하나 만드는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


특히 화성학에대한 견해가 장르에따라 뭐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말이 상당히 분분한데, 

내 생각은 장르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한다. 라는게 내 결론임


나는 샘플링기반으로 힙합 곡을 만들고 코드프로그램(이지키,캡틴플러그인,스케일러)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화성학을 해야한다고 느꼈다.

이유는 뭐냐? 간단하다. 프로그램이 코드를 짜주고 멜로디를 짜줘도 내가 알고있으면 활용법이 300%가 되는데 내가 모르면 프로그램을 100%도 활용못한다.

즉 내가 화성학을 하는 이유는 미디작곡의 본질인 '프로그램'을 잘다루기 위해서 였다.


즉 화성학은 해야한다. 





5.본인이 정한 강의를 듣고 프로그램과 기본이론을 숙지하라



-



6.본인의 곡을 쓴다(쓰기위한 연습을한다.)


여기서부터는 작업방식의 본인 능률 이득에 따른 차이가 있는데,


작업방식(연습방식)은 크게


-카피(+레퍼런스)


-작업을 하고 피드백을 받고 , 모르는 부분(막히는부분) 서칭 및 습득


-작업에 도움되는 환경 구축 및 정보 모으기.


이런식으로 분류되는게, 카피에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나같은경우는 카피를 안함.

이부분은 각자의 의견에 따라서 알아서 하는걸로.





크게 요약하자면



1~2번 과정은 전쟁터 들어가기전에 총과 장구를 준비하는거고


3~5번은 기본 군사교육을 받는거고


6번은 전쟁터에 나가서 실전을 겪으면서 짬바가 생기는거임






이건 누구나 아는사실이지만 누구도 모르는 사실일 수 도 있고 , 다른방식을 추구하는사람도 있을거임.

다만 확실한건 작업능률향상에 가장빠른건 저 순서대로 진행하는거고,


위에 나열한 예시로 내가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하고있는지를 쭉 예를 들어보자면,


난 힙합/r&b음악이 너무만들고 싶었고, 평생취미 겸 부업으로 삼고 싶었기 때문에,

유튜브 검색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떤 작업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어떤daw를 쓰는지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중에 샘플링 작업이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음악작업 방식이란걸 느꼈고,

에이블톤 라이브/fl스튜디오가 가장 많이 쓰이는 daw라는걸 알았고 , fl스튜디오가 내 마음에 들었지만

내가 우연히 알게된 교육루트(위에언급한 강의)를 하는 사람과 요즘 대세 ui의 편리성이 에이블톤이기때문에 에이블톤으로 시작을했고,


프로그램 사용법과 소소한 팁 그리고 음악기본이론까지 원큐로 강의 수강을 통해 배우고 복습을 했으며 (레슨 아님)

다만 나의 작업방식과 조금다른점이 있었기때문에(나는 샘플링 음악 추구하고 시퀀싱은 코드프로그레션으로 짜길 원했기때문에 

화성학은 기본만 , 

이사람은 화성학이론은 기본만이지만 건반에 코드를 바로바로 칠 수 있도록 숙달하는 방식을 추구했고, 평소 작업방식도 샘플링이 아닌 시퀀싱을 추구)

코드 숙달강의는 재끼고 화성학이론만 달달 숙지를 했고,


클래식 샘플 원곡 소스나 판매하는 샘플 소스를 이용한 작업방식을 유튜브로 찾아보고(내가 필요한걸 캐치해서 서칭 및 숙달)

바로 작업에 돌입하기 시작했음,


나는 카피를 할만큼의 시간과 흥미를 느끼지못했고, 카피는 재끼고 

평소에 음악을 많이듣고, 다른 사람들 작업방식을 유튜브로 구경하고,프로그램 및 기본이론 강의듣고 정리한걸 반복해서 숙달하는식으로 평소에 연습을했고,

그이후부터는 무조건 실전에 돌입해서 샘플챠핑및 시퀀싱 가미해서 곡부터 짜고 피드백받고 곡부터 짜고 피드백받고 무한 반복을 했음.

그과정에 내가 모자란 가상악기나 이펙터 그리고 내가 필요한 지식들을 하나씩 채워나갔고,


카피를 재끼는대신 내가 어떤곡을 듣고 모티브를 따고싶은게 있으면, 청음 뭐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요즘 개인 대행 사이트 많으니까

거기에 내가 추구하는 음악 코드랑 멜로디, 사용된 악기만 악보로 한페이지에 정리해서 따달라 했고 

(물론 배운게 있고 이제 짬바가 쌓였으니 들으면 뭔코드 썼는지 이런건 어느정도 감은 잡힘)

거기에 코드는 그대로사용or조금 변형하고 멜로디를 다시짜고 악기 톤을 좀 바꾼다던가 하는식으로 레퍼런스를 따서 카피가 아닌 창작으로서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능률을 올렸음.


그리고 내가 화성이론만 배웠지 코드짚을 줄도, 아직 어떤코드가 오지게 잘먹히는지도 몰랐기때문에 저런 레퍼런스를 쓰거나

아니면 내가 원하는 장르에서 많이 쓰이는 코드를 알아내서 , 코드프로그레션(이지키,캡틴플러그인,스케일러)로 하나씩 눌러보면서 했음.

난 솔직히 건반으로 노가다뛰는건 취미가 아니라 노동하는기분일거같아서 접었는데, 뭐 건반 바로바로 필요한거 짚고 소리 기억하면 좋지만,

난 거까지는 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스킵



그리고 기본 세팅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인데 악기는뭐를 준비하냐고 묻는다면,

내 추천으로서는


악기류는


리얼드럼(어딕티브 드럼)

리얼기타(리얼기타)

피아노(키스케이프)

오케스트레이션(필하모닉)

신스 (매시브)

샘플러 (배터리)

베이스 (트릴로지or트릴리안)


이펙터로는


범용이펙터 (웨이브스 컴플리트)


준비했고, 스플라이스 월정액 만원(100코인)만 딱 가입하고 자동결제 해지했음

vst플러그인 이랑 작업에 필요한 폴더 및 경로정리는 기본적으로 해놨고,



아무튼 주절주절 떠들었는데 본인에 맞는 작업방식을 부디 찾아서 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