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본인한테 잘 맞으면


계속 하는거고


너무 크게 다가오면


다른 직업으로 가는거지.


직업이란건 본인한테 맞는 신발을 신는거야


잘 맞으면 빨리가는거고 안 맞으면 발뼈서


젓댈수도 잇는거고 빨리 바꿔 신는게 좋을 수도 잇는거지


다른 직업은 모르겠는데


작곡가는 일단 깜깜한 동굴임



잘 신고 잘 가서 빛 보는 사람.


나머진 동굴에 짱박히는거지.


이중에도 엎혀가는색기 뻇어신고 가는 색기


다양하지만 얼마 못 간다고 본다.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