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얼탱이 없는 질문인거 아는데, 그 뭐냐.
내가 원래 작곡할때 막 멜로디를 짜고 그다음 코드를 짜고, 그 코드 안에 베이스 라인, 알토 라인, 테너 라인을 계산? 하면서 넣었거든? 그런데이렇게 짜니까 각각 선율라인들이 자연스럽게 안나오고 어거지로 코드 안에 우겨넣으니까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을 해봤어.
근데 화성이라는게 결국 계속 깔아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다보면 결국 모든 음을 다 치게 되더라고?
그래서 화성에 대한거 싹 잊고, 그냥 신경안쓰고 각각 라인을 짜니까 작곡이 더 수월하더라? 듣기 엄청 이상하지도 않더라고.
오히려 코드에 어거지로 선율라인 쑤셔박을때보다 더 노래가 잘 나옴.
왜 이런거지?
내가 원래 작곡할때 막 멜로디를 짜고 그다음 코드를 짜고, 그 코드 안에 베이스 라인, 알토 라인, 테너 라인을 계산? 하면서 넣었거든? 그런데이렇게 짜니까 각각 선율라인들이 자연스럽게 안나오고 어거지로 코드 안에 우겨넣으니까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을 해봤어.
근데 화성이라는게 결국 계속 깔아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다보면 결국 모든 음을 다 치게 되더라고?
그래서 화성에 대한거 싹 잊고, 그냥 신경안쓰고 각각 라인을 짜니까 작곡이 더 수월하더라? 듣기 엄청 이상하지도 않더라고.
오히려 코드에 어거지로 선율라인 쑤셔박을때보다 더 노래가 잘 나옴.
왜 이런거지?
애초에 소수의 천재 혹은 오랜 훈련으로 익혀진 화성 음감 없으면 쉽게 쉽게 해야함 너가 말하는 베이스 라인 알토라인 테너라인 이런거는 카운터포인트라고 발라드 편곡자들중에서도 스트링편곡때 쓰는 끝판왕 급 스킬인데 빈약한 화성적 지식으로 많은걸 쓰려고 해서 그럼
코드란 결국 멜로디중에서 타겟노트를 꾸며주려고 쓰는 용도인데 소화할수 있는 이상의것을 코드에서 해결하려하면 음악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거지
그러니까 꼭 화성안에 모든라인을 어거지로 박으려고 하기 보다는 타갯노트로 살살 조여주는 느낌으로 가는게 좋겠지?
난 지금까지 코드를 일종의 '길'로 생각했는데, 아니 어찌보면 길이 맞긴 한데 내가 생각한 길은 절대 벗어나면 안되는 길이라고 해야하나? 꼭 이거에 맞춰야 하는 틀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이해가 된거 같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