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초보가 있을진 모르겠다만
난 많이 헤멨어서 적어본다
사실 한달만에 자작곡만들 준비가 된다는건 엄청빠른거임
난 고딩때 재미로 시작했던터라 공부한다고 열심히 몰두하진 않아서 기간만보면 처음 접했을때부터 6개월걸림 이때부터 그래도 음악이라고 부를만한게 나왔다
내가 밑에 써놓은건 매일매일 몇시간씩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1달만에 '곡'이라고 할 수 있고 사클이나 유튜브에 업로드 or 주변에 들려줬을때 평가를 받을만한 곡 수준이 나온다는거

1. 마음에 드는 시퀀서 선택(1일 이하)
DAW라고도하는데 검색해보고 마음에 드는걸로 고르면 됨
무조건 이게 더 낫다라고는 할수없으니깐 자기가 하고싶은장르나 장단점 가격 고려해서 정하면 될것같다

2. DAW 숙련도올리기(2일 이하)
미술에서 선긋기 동그라미 그리기만 몇백 몇천번씩 연습하는거랑 비슷하다
물론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자기가 이렇게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려내질 못하겠지
메뉴 기능 하나하나 눌러보고 사용해보면서 익히면 되는데 어려운 기능은 아직 알필요없고  이해도 잘안된다
유튜브 기초강좌같은거 보면 빠르다
기초강좌는 ㅈㄴ많음 유튜브에서 강좌하는사람들이 맨날 시작할때 기초 거창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놓고 귀찮았는지 후속강좌는 안올리거든

3. 간단한 곡 만들기(10일 이하)
마찬가지로 작곡 기초강좌 보면서 하면 된다
만들고싶은 장르나 스타일을 정한 다음 강좌보고 따라해서 좆구린곡을 만들어보는거임
좋을필요없다 어짜피 좋게 만들지도못함 처음할때는 좆구린게맞다
분명 강좌보고 따라했는데 별로일거임
여기서 목적은 기본적인 곡의 구성을 알고 2에서 이해못했던 기능이 왜필요하고 어떻게쓰는지 이해하는데에 있음
또 악기들이나 각각의 드럼 등 곡 구성을 이해하는 과정임
처음에도 말했지만 난 이렇게 체계적으로 시작한게 아니라서 초반에 만든거 들어보면 곡에 스네어가 한번도 안나오는것도있다 스네어가 뭔지도몰랐어서

4. 커버곡(14일 이하)
기존의 자기가 좋아하는 곡(유명한곡이면 더 좋음 다른사람들 커버inst 들어보면 좋아서)을 계속 들으면서 똑같이 만들어보는거임
이 과정에서 악기랑 드럼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킬을 감으로 익힐 수 있고 2, 3에서 놓친 기능들을 커버하면서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게된다
예를들면 곡을 커버하는데 장면 전환 전에 쉬이익하고 뭔가 올라가는 소리가 나왔다치자 그럼 그걸 구현하기위해 스스로 찾아보고 그게 sweep up 또는 riser라는걸 알아서 그걸 crash를 reverse하는 방식으로 구현하게되는거지
또 이 과정에서 샘플팩 드럼킷 vst의 필요성을 느끼고 샘플디깅하게된다
더 원곡이랑 비슷한 riser fx를 위해서 crash reverse해서 쓰는건 한계가 있고 fx 샘플을 찾게 되는거지
드럼도 마찬가지
소리가 비슷한 소스를 찾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샘플팩을 다운받게된다
적어도 인트로+1절+훅까지 14일간 10 곡은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해야됨 엄청 빡센거다

5. 자작곡
이정도했으면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기 때문에 왕초보에서 초보로 넘어갔다고 할 수 있음
자작곡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단계임 자기가 연습했던 장르로 스스로 코드나 멜로디도 짜고 리듬 베이스 드럼도 짜보면서 곡을 만들어보면됨
그러면 자기 사운드가 구리다는 것도 알게되고 디테일한 부분들의 필요성을 알게됨
그러면 스스로 거기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습하고 이거의 무한반복임
반복한 정도에 따라서 중수랑 고수로 올라가는거

초보 레슨 몇 번 하면서 생각하게 된 제일 적절한 커리큘럼 스케치인데 비판은 해줬으면하고 비난은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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