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 EDM 작곡가들이 그렇다는건 아냐
잘 하는 사람은 잘 해

님들이 쓰는 EDM 곡에 대해 생각해봐
결정적으로 곡에 있어 너희들이 기여한게 뭐가있지?

드럼 샘플, FX 샘플, 신스 프리셋 사운드
비트메이킹 유명곡 비트 차용
코드 전개 대충 많이쓰는 EDM 진행 찾아서 4마디 반복

결과적으로 한 건 간단하게 탑라인 구성한거밖에 더 있나?
좋게 들리게 한답시고 명확한 이유없이 볼륨만 키우고

정작 키우는 거에서 피크뜨는거나 밸런스, 다이나믹 요소는 생각안하지

그러니 사운드에 대한 귀도 안트이고
곡도 샘플사운드 범벅에 소리만 더럽게 크고


물론 샘플은 반필수지
유명 아티스트들이나 여러 시장에 손담는 작곡가들도 다 써

결과적으로 그들과 너희들의 차이는

활용의 범위지

그들은 너희들이 비트를 배낄 때 더 새롭고 재밌고 자신만의 특색있는 필을 만들려 고민하고

너희들이 코드진행 검색해서 4마디 무한반복 할 때 그들은 어색하지 않으면서 곡의 분위기를 바꿔가려 코드를 쓰고

너희들이 프리셋 쓸 때 그들은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기위해 고민하고

단순히 샘플 Fx 떡칠하고 대충 볼륨 조절만 할 때
그들은 소리의 이미지적인 요소와 여러 이펙터나 본인만의 스킬들을 사용하여 곡의 다이나믹과 지루하지 않게 "오!"하는 본인만의 정체성을 더해가지

같은 샘플이라도 너희들은 남들이 쓰니까 나도 써야지 할 때
그들은 이게 여기에 굳이 필요한지, 여기선 이걸 넣으면 곡의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 사운드가 곡에 잘 묻어나는지 고민을 많이한다고

어쿠스틱을 해야 하는 이유는

어쿠스틱을 하다보면 시작부터 필연적으로 느끼게 되는
리얼감, 다이나믹의 요소, 여러 디테일함을

과연 너희는 느끼고 있느냐

정말 본인이 음악을 좋아하고 진정성 있게 하고 싶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너가 곡을 쓸 때 너의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