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작붕이들처럼 나도 이름이 압축기라 압축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염병 소리를 어떻게 압축을 해. 컴프레서 존나 어렵다.....
그러다가 아이조톱 홈페이지에 어떤 엔지니어가 올린 글에 보니까
"컴프레서는 걍 볼륨 오토메이션이다." -제목
"디지털 시대에 1176 복각은 이게 최고네, LA2A는 이게 최고네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컴프레서는 걍 앰프레벨을 평탄화해주는 이팩터이다. 최고의 컴프레서는 착색이 없는
컴프레서이다. 착색을 하고 싶으면 필터, EQ, 새처레이터, 디스토션을 써라." - 내용
쉽게 얘기하면 사람 한명이 앰프앞에 앉아서 큰소리가 날 때마다 볼륨을 내렸다가 올린다고 생각해봐.
얘가 컴프레서야.
볼륨노브를 내리는 속도가 컴프레서에 붙어있는 ATTACK이고
다시 볼륨노브를 원래대로 풀어주는 속도가 RELEASE 인거임
착색이 필요하면 필터랑 새처레이터를 쓰래 ㅋㅋㅋ 정답인듯
끝.
PS: 왜 압축기라는 이름이 붙었냐면 파형이 압축된것처럼 보여서임. 앰프엔벨로프 ADSR그려놓고 앰프볼륨
내렸다올리면 ADSR이 어떻게 변할 지 생각해보셈.
와 내가 여태 컴프레서에 대해 들은 설명 중에 최고임 ㅋㅋㅋㅋㅋㅋㅋ 가르치는 일 함???
내가 알기론 옛날 테이프 시대에 음압 줄일라고 리미터 컴프레서가 먼저 개발 됐는데 볼륨을 축소한다고 해서 컴프레서라고 알고 있는데 뭐가 맞는거냐
상당히 설명 잘했다 - dc App
이게 맞지
착색이 먼뜻이야? - dc App
다이나믹레인지 설명을해줘야지 - dc App
와 한 번에 이해했다 고맙다 ㅋㅋ
솔직히.. 저 간단한 개념을 바로 이해할 수 있던 건데... 당최 뭐 소리를 압축한다느니 딴딴하게 해준다느니.. 이런 소리 듣고..???? 뭐지 더 혼란만 가중됐었지..
복받으십쇼 - dc App
디지털시대에 무슨의미가있냐고? 안써봤으니 그딴소리나옴 써보면안다 - dc App
초보들 많구나.. 뭔 컴프개념갖고
솔직히 초보때 독학으로 설명봤을때 뭔 말인가 했는데 이게 속을 풀어주네